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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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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831회 작성일 16-02-04 09:20

본문

 

 

   입춘의 노래 / 정연복

겨울의 끝이
저만치 보이네

가슴 시린 오랜
추운 날들을

지금껏 잘
견디어 온 그대.

헤쳐가야 할
아픔과 시련의 시간

아직 그대의 발 앞에
놓여 있어도

이제는 눈물 거두고
웃으며 걸어가도 좋으리.

꽃 피는
봄이 눈앞에 있으니

가슴 가득 희망을 품고
기쁘게 살아가리라

힘차게  
노래해도 좋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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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댓글목록

이종원님의 댓글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02-04 11:09

오지 않을 것 같았던 입춘, 그 날이 바로 오늘이군요..
희망의 싹을 틔웠으니 잘 키워가야겠지요..

오지 않을 것 같았던 입춘, 그 날이 바로 오늘이군요.. 희망의 싹을 틔웠으니 잘 키워가야겠지요..

uuuu님의 댓글

uuu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02-04 11:16

희망의 찬가 를 보니 더욱 힘이나서 이 추위도
무찌르고 앞으로 전진할것 같습니다.

희망의 찬가 를 보니 더욱 힘이나서 이 추위도 무찌르고 앞으로 전진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