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만나에서 > 창작시

항해 4일째 사만나입니다

여행 계획에 맞게 해변에서 바다와 대기 그리고 모래사장 그리고는 태양을 즐깁니다

세계 10대 해변 중 하나라 합니다

하늘이 내어주는 강심이 물색의 푸른 빛에 검음을 더하여

강탈과 앗음의 원색적인 욕구를 충족시키며 이겨내게 하면서

한아름의 사랑을 느끼게 합니다

검음의 마성이 창천의 푸름을 맞대면하면서 순결하고 고결한 지대한 높음 길에 섭니다

누구나라도 하나 가득 마성의 심도가 일으키는 부유로운 럭져리의 깊은 백미와 같이 하고

기억 저편에서 영원을 타고 현세에 나와 있는 자기로서 유일하고픈 열망을 일으킵니다

바다물색이 만드는 심도가 영원을 넘어 다가와 있어

자연의 본성인 품음과 알현 그리고 모든 가치의 벽을 넘게하는 순수로운 높음 공포를

열망의 심도를 이겨내는 큰 힘으로 용해하고 있어

어떤 가치에 대해서도 소유의 열망을 이겨내고 있습니다

모든 생명의 가치 차원이 달라지며 높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