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른 새벽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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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잠들어
나른한 아침,
뒷 산.
풀숲의 작은 산새도
깊은 잠이 빠진
이른 새벽이
나는 참 좋습니다.
잔잔한 호수
고요함의 바다
평화로운움이 가득한
이른 아침이
나는 참 좋습니다.
이른 아침의
잔잔한 고요함은
나에게는
내 인생에는
소중한 행복입니다.
작은 행복은
언제나
작은 곳에서
소중히 자리 잡고 있습니다.
오늘도 나는
기쁜 마음으로
나의 작은 시간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내 마음에
작은 행복을 주는
한잔의 커피를 마시며
창 밖
깊은 어둠을 바라봅니다.
고요함이
가득한
창 밖 세상을 바라보는
이 시간이
나는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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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종원님의 댓글

어둠이 밝아오는 새벽, 동이 터오는 새벽, 그리고 문이 열리는 새벽!!
새벽형 인간이 성공(?)한다고 하는데...어둠을 찢는 여명!!! 저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