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 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 이달의 우수창작시 발표
  • 시마을 공모이벤트 우수작 발표

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박성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876회 작성일 16-02-05 19:54

본문

 

벌나비 붕붕 꽃을 찾는다

날개 짓 소리에 살며시 고개를 드니

봄이 성큼 내게로 다가왔다

산마다

들마다

얼었다 녹는 그 고운 결을 따라

하나둘 올라오는 새싹들의 손발이

아직 여물지 않아

파란 핏줄이 가늘고 길다

 

어디로 갔을까?

지난 겨울 그 많던 바람소리들은

다 어디로 물러나서

찬 겨울을 또 모의하고 있을까?

추천0

댓글목록

Total 22,866건 232 페이지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6696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7 0 02-05
6695
부둣가 댓글+ 2
김만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 02-05
669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1 0 02-05
6693 풀잎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2-05
6692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6 0 02-05
6691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02-05
6690
눈을 밟다 댓글+ 1
류시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5 0 02-05
열람중
댓글+ 1
박성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7 0 02-05
6688
귤에 비친 詩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6 0 02-05
6687
이정표 댓글+ 4
박정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0 0 02-05
6686 활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2 0 02-05
6685 지수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5 0 02-05
6684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2-05
6683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 02-05
6682
요양 댓글+ 12
한드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2 0 02-05
6681 광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1 0 02-05
6680 예향 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2 0 02-05
6679
둥근 식탁 댓글+ 12
예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9 0 02-05
6678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1 0 02-05
6677
쩡 소리 댓글+ 9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7 0 02-05
6676
꽃게 댓글+ 4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1 0 02-05
6675 윤희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2-05
6674
공룡식당 댓글+ 8
박정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5 0 02-05
6673 saːmz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9 0 02-05
6672 희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2-05
6671
뿌리 댓글+ 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8 0 02-05
6670
사만나에서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0 02-05
6669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 0 02-05
6668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2-05
6667
우물 댓글+ 6
원스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1 0 02-04
6666
사각지대 댓글+ 1
k담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0 02-04
6665
유식 댓글+ 2
오종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7 0 02-04
6664 글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8 0 02-04
6663
부지불식간 댓글+ 2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0 02-04
6662
인간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1 0 02-04
6661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2-04
6660 saːmz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9 0 02-04
665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2 0 02-04
6658 짚신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9 0 02-04
6657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2-04
6656
삼천포 댓글+ 1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6 0 02-04
665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0 0 02-04
6654 광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1 0 02-04
6653 박성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2-04
6652
입춘이로다. 댓글+ 3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3 0 02-04
6651
폭설의 밤 * 댓글+ 9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6 0 02-04
665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6 0 02-04
664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6 0 02-04
664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6 0 02-04
6647
입춘 아침에 댓글+ 22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0 02-04
6646
매화 사랑 댓글+ 8
江山 양태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8 0 02-04
6645
입춘의 노래 댓글+ 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1 0 02-04
6644 시마을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9 0 02-04
6643
아내 댓글+ 1
saːmz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3 0 02-04
6642
향수 댓글+ 6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0 0 02-04
6641 활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1 0 02-04
664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6 0 02-04
6639
뿌리의 상념 댓글+ 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3 0 02-04
6638
폭설 댓글+ 1
희망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6 0 02-04
6637
도서관에서 댓글+ 2
은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1 0 02-04
6636 울프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6 0 02-03
6635 예향 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0 0 02-03
6634 풀잎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7 0 02-03
6633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5 0 02-03
6632
변사(辯士) 댓글+ 3
박성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3 0 02-03
6631 오종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4 0 02-03
6630 자연을벗상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 02-03
6629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9 0 02-03
6628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6 0 02-03
6627 라쿠가라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4 0 02-0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