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 밝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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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새벽
창 밖을 바라보며
개울 건너
산마루에서
먼동이 터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얀
안개가 자욱한 새벽
몽롱한
새벽이
살금 살금
다가오고 있습니다.
환희 빛나는
밝은 햇님
방긋 웃는
새벽이
내 곁에 올 듯합니다.
개울 건너
산마루에서 다가올
아침 햇살은
밝은 미소
행복한 미소를
머금게합니다.
하얀 안개와 같이오는
아침 햇살이
내 마음에
작은 행복을 주니
나로서는
행복합니다.
아침이 밝아옵니다.
밝은 미소
작은 행복을 가득 담은
아침이
산마루에서
밝아오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ㅜㅜ저도어둠같은 손아픔을 이겨내고이러케 자판을 두드리네요 ㅎ
아직도붉게성난부분이 괴롭히지만,,치지물섞인겔계속바르며 삭혀가고있네요,,
그런데이번에하나깨달은것은 아픔도 유익이구나..왜냐면 왼손이 영힘이없었는데 오른손이아프니까
이리지리 움직이다보니 왼손도 힘이좀 생긴거예여 ,,ㅎㅎ그래소무든것을 감사해야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