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정치의 미덕은 무엇인가 > 창작시

죽어서 사는 사람이라고

국민 앞에서 당당한 느낌

바로 정치가 사는 길은 아닌지

또 한 번 죽어도 사는 사람이라고

국민에게 마음의 등불을 들고

바로 정치의 생존은 사람의 운명인 걸

살고자 버티는 구태보다 더 무서운 것

기회주의와 철새는 아닌지

더불어의 강점은 다시 태어나는 반성으로부터

혁신의 틀은

존경이 아닌 존중

억지형 민주가 아닌 타협형 민주

가족처럼의 신뢰와 실사구시의 지혜

자신이 한 만큼 얻어지는 사회 약속

우리라는 공동체를 지키려는 고심

거짓 성찰에 속지말고

더불어

새로운 인식의 출발로부터

믿고  맡길 수 있는 정치 리더

아름다운 곳에 가시가 있고

믿음 속에 국민이 웃는다

더 믿고

더 사랑하고

더 노력하시라

그러면 더불어의 성공은 당연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