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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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을 괸 채
물끄러미
별님을 바라봅니다.
내 눈에 잡힐 듯
환희 웃는
별님이 있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안녕" 하고
말을 걸었습니다.
밤하늘의
별님도
"안녕" 하고 있습니다.
요 며칠 날씨가 좋았나봅니다.
별님이
방긋 방긋
웃고 있습니다.
창가에
턱을 괸 채
밤하늘을 바라봅니다.
밤하늘에서는
별님이
소근소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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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달님과 별님께 소원 빌어
우리님 밤이면 운동한답시고 별님께 거수경례
경비실에서 맨날 별 보고 경례하나 물어니
내 손자 나라 위해 별 달게 해 달라고
좋은 생각
할아버지의 좋은 파장이 손자에게 전달될 것이요
늘 건 필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