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 이달의 우수창작시 발표
  • 시마을 공모이벤트 우수작 발표

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일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0건 조회 1,036회 작성일 16-01-26 14:43

본문

일상              /         이 종원

 

 

 

 

여자와 누웠다
한 침대에 얼굴을 맞댔는데
금세 코를 골았다
새벽 일찍 발기를 붙잡고도
악몽에 시달렸다
애인이 아닌 여자는 얼굴이 부었고
또 애인이 아닌 남자는 습관처럼 양치질 했다
남자는 서둘러 출근을 했고
여자는 흔쾌히 늦은 식사를 했다
같은 방 같은 하루
주어진 회로를 지문(指紋)으로 걷는
길 위에 대사가 없다
추천0

댓글목록

香湖님의 댓글

profile_image 香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찌 소 닭보듯 했데요
참을 것을 참아야지ㅉㅉ
하긴 여북했으면 그랬을라만 반복은 곤란하외다 ㅎㅎ
수고 하셨우
억지 춘향으로

이종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상이란 늘 그렇지요.. 있는듯 없는듯 물 흐르듯이 흘러가는
재미는 없지요..그래서 일탈을 꿈꾸는 것은 아닌가 합니다

우뇌인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우뇌인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헉!  조강지처일지라도  부럽다

길가다  껄떡녀  한개라도  걸려  넘어져라


고것이 시중에  시!  문정희보다,  민정보다  엉컴한  시라면  내  바짓가랑이  잡고  밤새
놀아보자꾸나~~~추냥아~~~  스물 네시간 지퍼  풀어재키마아~~~^^

이종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강지처가 제일이지요... 변함이 없는
일탈을 꿈꾸어도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는 것,
그것이 단조로운 일상의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입 다물고 그 길을 걸어가는 것....

오영록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이구~~~ 추운데 잘 지내쥬~~~
무슨 정이 남아서
버리지도 못하구~~
사단도 내지 못하구
감기조심하이소~~

이종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륵이라고 하던가요??? 그 어정쩡함을,,
그래도 유명한 쉐프가 나타나서 요리의 변신을 하면 문턱이 닳도록 소문난 맛집이 되는 것처럼...
그 일상을 끼고 아름답게 가꾸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참 많음이
다행스러운 것 아니겠습니까? 일상을 일직선으로 걸어가시는 형님이 부럽습니다.ㅋㅋㅋㅁ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애인 아닌 여자와의 삶이 그렇겠다 싶군요
매사가 주어진 회로를 돌며
행여 의무감에 사로잡힌
간호병 행세나 할까

분위길 한 번 바꿔보시길, ㅎㅎ
감사합니다

이종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탈을 애인으로 본다면 일상은 마누라와 같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해서요
분위기를 바꾸어서 연출한다면 일상도 일탈로 변화를 꿈꿀 수 있을까요?
이벤트가 필요한 것은 아닌지... 연구해 봐야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장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결혼을 안 한 지라 그 느낌 모르겠어요^^
좋은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추운데 건강조심 하세요.
늘 건필하소서, 이종원 시인님.

이종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미안합니다 고민하게 만들어서....
함 경험해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시의 소재가 많아질테니까요...
어색한(?) 걸음 힘차게 밟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장희 시인님!!!

kjj담우님의 댓글

profile_image kjj담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실 고발!
웃을 수도 울수도 없네요
내 편이 있는 사람은 없는 사람  마음 잘 모른다고 합니다.
편들어줄 사람  같은 집에 있다면 그나마 햇운입니다
기분 묘하게 만드는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이종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담우님의 말씀이 정답같습니다. 내편 니편 아무리 따지고 나누는 세상이라 해도
같이 편을 보고 듣고 부딪치는 일상이야말로 행운이겠습니다
등하불명이라 가까이 있은 행운을 놓치고 사는 사람들이 허다하죠
그중에 저도 끼였은데 시인님 말씀으로 벗어날 조짐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전에 제가 알던 어떤 분과 닠이 비슷해서 친근감이 갑니다.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자와 누웠다

시의 도발이 또 있겠습니까.
이것만으로 시의 불꽃을 피워 금을 녹여내어
빚어내고자 하는 속뜻은 있지 않겠습니까.
이 도발이 던져주는 힘의 마력!
이것이 시의 원초적인 힘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그 이후의 시건은 상상에 맡겨도
누구나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누웠다는 그 자체가 우주적인 힘을
지니고 있어  이것을 해부해내는 시력의 통찰력은
대단 그 자체이지요.
도 하나의 시대를 관통하는 시어의 대어를
낚아 올린 것이 아닐까요.

이 종원 시인님!

이종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힐링 시인님!!!
칼로 무를 자르듯 명징하게 정의를 내려주십니다
그 강한 힘으로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게 하여 주십니다
그저 소소한 일상을 무덤덤한 하루와 비교해 보았을 뿐인데 포장을 근사하게 해 주십니다
요새 힐링님의 글이 힘이 실렸습니다
좋은 시로 늘 채워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현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현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악몽에 시달리다 어떻게 했길래 얼굴을 부게 하셨는지 ㅋㅋㅋㅋㅋㅋㅋ
부게 하시면 안되옵니다 형

이종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쎄요 서로에게 기대하고 있는 무언가가 있지만 습관 대로 흘러가다보면 물인지 술인지 모르고
그렇게 당연시하는 일상과 닮은꼴인 것 같아서요..
부기를 빼 줘야 하겠지요???? 저도 ㅋㅋㅋㅋㅋㅋㅋ
고맙습니다.

양철붕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양철붕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바위가 몇백리 협곡을 돌아 돌아
여울목 작은 조약돌이 되어 물비늘 세우며 하루 하루 일상에 감사하며 살듯
어제의 급류가 순한 물결이 되어 물오리떼 쉬어가는
평온한 강가에서 더 깊고 더 푸르고 더 눈부신 물결로 살아 갈테지요
아름다운 시 잘 감상했습니다.

이종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답다 하시니 주위와 위 아래를 둘러보게 하십니다
요즘 시인님의 시를 읽는 즐거움을 주십니다.
닉을 바꾸신 어떤 분인 것 같기도 한데...시안이 어두워 잘 헤아리지는 못하겠습니다
아무쪼록 변함없이 시마을과 독자들을 위해 긴 여행의 동행이 되어주시리라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창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창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 하십니까? 종원 시인님!
시인님 글만 보면 탈렌트 이종원이
생각 나던데 시인님 사진 본 뒤에는
생각이 안납디다 허허  참

누구는 마누라가 샤워해도
더럭 겁이 난다네요 ^^
성근  잘 감상하고 갑니데이.
감기 조심 하이소 종원 시인님.

이종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멋지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때 그 이종원이 이 이종원이었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어느날 그 이종원이 불륜배우라는 닉을 달았기에 거리를 두었는데 다행인지 시인님의 눈에 그 이종원이 지워져
오버랩되지 않는다고 하니 천만다행입니다
겁이 나면 같이 샤워하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ㅎㅎㅎㅎ
걸음 감사드리고 창작방에서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이종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 시인님 말슴대로 가끔 뜨거운 대사 군불처럼 밀어넣겠습니다...쓰고 보니 은근히 요염합니다!!!!
역시 필이 충만하십니다.
요새 창방에 자주 출현하시니 강호가 시끌시끌합니다
새로운 검법과 전설의 검법까지 마구 휘둘러 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誕无님의 댓글

profile_image 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을 잘 표현했습니다.
강렬합니다.
시도한 글 훌륭합니다.
우리 일상은 고개 숙인 남자도 있을 것이고, 고개 쳐든 남자도 있을 것이고.

4연 좋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종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족한 글을 평가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한동안 안좋았던 건강과 기억을 털어내신 것 같아 참으로 다행입니다.
시마을 문우님들의 배려와 또한 선생님의 감사의 마음이 하나로 배함되어
창방 여기저기에 야생화 같은 꽃을 피우십니다.
군락지여도 좋고 드문드문 자생지여도 좋고 꽃천지가 만들어졌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마음과 육체 모두 건강한 힘줄이 불끈 솟아나서 삶과 시를 지탱했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활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사가 없다면 팬터마임을 하시는군요.
서양놈들은 수시로 말을 하고 입술을 대야 용서가 되는데
동양사람들은 알아서 다 통한다, 그런 생각도.
그래도 의무방어전은 하셔야 버티실 듯.
인해전술을 권합니다.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이종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해전술??? 그건 어떻게 하는 것이지요???ㅎㅎㅎㅎ
활샘 권유대로 시도를 해서 일탈이 아닌 일상도 일탈처럼 꾸며봐야 할 것 같습니다
유선으로 가르쳐주시면 더 좋을텐데...아쉼!!!!!

동피랑님의 댓글

profile_image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는 시들한데 댓글이 댓방 재미있기도 하고 시가 시원하게 빠졌는데 댓글은 대충 벌레충인 경우도 있지요.
그런데 이번 경우는 시가 시방 막 마려운 그석을 그석할 뿐 아니라 댓글 또한 대못처럼 아래로 길게 꽂혔군요.
이게 다 이종원 시인님이 평소 쌓은 볏단인 줄 압니다.
빛나는 말은 안 하겠습니다.
고저 환하게 하회탈 하십시오~^^

이종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시인님!!! 그냥 지나치시지 않고 발걸음 멈추시고 눈빛과 마음까지 뿌려주고 가셨습니다
차가운 바닷바람에 정신이 번뜩 나는 것처럼, 이시인님의 한마디가 힘이 되고 노력을 향한 벽돌 한장이 됩니다
자주 뵐 수 있다면 더 좋지 않으리요, 아쉬움은 남겨놓겠습니다
언제 포옹하며 기쁨을 나눌 수 있지 않겠습니까? 덕분에 하회탈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Total 22,866건 236 페이지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6416 광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 01-27
6415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0 01-27
6414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1-27
6413
대리 인생 댓글+ 19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0 01-27
6412
바다 댓글+ 1
윤바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01-26
6411
얼음 물고기 댓글+ 9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 0 01-27
641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9 0 01-27
6409
겨울비 댓글+ 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9 0 01-27
6408 박정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1-27
6407
통증 댓글+ 2
가자123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 01-27
6406
새벽시간 댓글+ 1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3 0 01-27
6405 금경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1-27
6404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0 0 01-27
6403
포장 마차 댓글+ 4
k담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0 01-27
640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0 0 01-26
640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0 0 01-26
6400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5 0 01-26
6399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1-26
6398
눈 쌓인 날에 댓글+ 5
오종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1 0 01-26
639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1 0 01-26
6396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3 0 01-26
6395
꿈나무들 댓글+ 1
윤희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1-26
639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 0 01-26
639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9 0 01-26
6392 k담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5 0 01-26
6391
점심 댓글+ 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0 01-26
6390
늦은 일기 댓글+ 1
saːmz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8 0 01-26
열람중
일상 댓글+ 30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7 0 01-26
6388
빙점의 脫氷 댓글+ 1
쏘우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1-26
6387
나는 더 춥다 댓글+ 6
박정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0 0 01-26
6386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5 0 01-26
6385
한라봉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4 0 01-26
6384 광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8 0 01-26
6383 금경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1-26
6382
첫밗 댓글+ 12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6 0 01-26
638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4 0 01-26
638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1-26
6379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9 0 01-26
6378 saːmz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2 0 01-26
637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0 01-26
6376
성숙의 비밀 댓글+ 3
원스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1-26
6375 원가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6 0 01-26
6374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0 01-25
637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6 0 01-25
637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3 0 01-25
6371
꽃이 듣는 말 댓글+ 1
쏘우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7 0 01-25
6370 오종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0 0 01-25
6369 원스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1-25
6368 박정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1-25
6367
웃음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1-25
6366 시마을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6 0 01-25
6365
꿈의 후예 댓글+ 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1 0 01-25
636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5 0 01-25
6363
가상(假想) 댓글+ 18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2 0 01-25
6362
다정(多情) 댓글+ 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6 0 01-25
6361
털걸레 댓글+ 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0 01-25
6360
사랑 댓글+ 2
쏘우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4 0 01-25
6359 광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5 0 01-25
6358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1-25
6357 원스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1-25
635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0 01-25
6355 saːmz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1-25
6354 石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 01-25
635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0 0 01-25
6352 활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1-25
6351 香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0 01-25
635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1-25
6349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1-25
6348 saːmz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5 0 01-25
6347 파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0 01-2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