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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758회 작성일 16-01-26 14:50

본문

오늘 점심은 무엇을 해 드릴까

고심긑에 냉동실 얼궈 두웟든 아나구를 꺼내

 찜을 해 드리면 좋을 것 같아

애써 만들어 드렸는데

 내가 먹어도 이런 맛이

 간밤에 개똥을 밟았나 이런 맛이 어디 있나

 미안하다 말은  못 하고

내짝은 아무 말없이 한입 물고 아무 말  못 하고

 이것 어쩌나

 내가 다 먹어야지

 다음 때에 드리지 않지

 버리간 아까워

 뚱뚱한 몸 살찌라고 다 먹어 치웠네

 아까워 버리지 못하고

옛날 것들 끌어안고 사는 나 바보 인가 봐,

점심 제대로 못해 드린 맘 미안해

요리 공부를 해야 하나

나이 들면 입맛이 간다더니

 워낙 음식 솜씨가 없어서

추천0

댓글목록

誕无님의 댓글

profile_image 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깝다고 억지로 다 먹지는 마십시오.
억지로 다 먹게 되면 우리 몸은 이것을 다 소화시키지 못하고,
수용성(소변)과 지용성(대변)으로 다 배출할 수 없기에
그것이 몸에 쌓여 축적이 되게 됩니다.
노페물과 악성 체혈이 되어 자신의 몸을 공격하는 독이 되게 됩니다.

요리 솜씨 없다, 자수하였기에 낙제점은 드리지 않겠습니다.
자수하였으므로 합격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정혜 시인님의 시 재미 있습니다.맞춤법 검사기를 많이 활용하시기 바랍니다.오른쪽 상단에 있습니다.

책벌레09님의 댓글

profile_image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 그래도 어려운데 며칠 전에 접촉 사고가 있어서
걱정입니다. 해결하기가 영~ㅠㅠ

"오늘 점심은 무엇을 해 드릴까
고심 끝에" 주머니 쌈짓돈을 "꺼내"
 해결 "해 드리면 좋을 것 같아"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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