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미움을 두려워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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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국민은 웃고
정치는 가진 자의 전유물인가
감정 노동으로 힘들어도
가족끼리 대화는 사라진 채
세상 탓으로 몰고 가는가
앞뒤가 맞지 않는 정치권
겨울 한파에도 끄덕없고
도로묵으로 위안의 축제인가
동서의 지역 감정
그 누구의 책임보다
내 스스로의 선택을 버린 겁쟁이라
정말로 미움을 사랑으로 바꾸는 용기
홍익인간의 오천년 역사
겨울 나무와 함께 걸어 봅시다
나의 눈높이보다
하루의 삶이 어려운 서민 목소리로
다 함께 더불어 웃어봐요
미움의 대상으로 때로 충격받지만
나의 표정은 밝고 신나게
한 번쯤 손을 내밀면 어떻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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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종원님의 댓글

소리없는 시민의 힘을 보여줄 때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자리, 위치, 이름, 껍데기가 아닌, 진짜의 생얼을 평가받는 시간으로 말입니다
아쉬운 현실이라 치부하면 현실도피가 되겠지요???
신랄한 비판 잘 받습니다.
세상 관심님의 댓글

정치인의 진정한 성찰
대한 민국의 미래는 말이나 변명이 아닌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 태어나는 반성입니다,
국민을 함부로 말하지 맙시다
대한민국에 대한 책임부터 생각합시다
단 하나라도 실천하는 정치인
20대 총선의 갈 길이라 감히 말합니다.
정치인의 정직한 삶
대한민국의 일정표를 만들며
내 탓부터 성찰의 대상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