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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889회 작성일 16-01-23 01:01

본문

내가 살든고향

마을 중학을 졸업하고 대구로 유학

수십년의 세월이 흘러 머리엔 하얀이슬앉았는데 

내 맘속에 늘 고향이 함깨 숨쉬고 있다 

마을 뒷쪽엔 대나무가 좌청룡 우백호를 이루고

앞산에 봄이면 개나라 진달래 할미꽃 피는 마을,

인심 또한 아름다워

 냇과엔 겨울이면 동네 아낙네들 개구장이 아이들 

얼음깨고 손 호호 부러가며 빨래하는곳

동네 소식 주고 받어면 손 실은것도 잊은채 동네소식으로 수다

봄이면 아이들이 미꾸라지 골뱅이 잡너라 분주하고

 여름이면 아이들 물장난으로 시간가는줄 모르는 아름다운 내고향

좋은일 아픈일 같이 나누는 아름다운 우리동네 

이세상 어디에도 이 보다 더 아름다운 곳이 있을까?

 오늘 밤 꿈속에서 고향마을로 여행을 떠나련다

그리운 우리동네

추천0

댓글목록

활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터넷 검색에서 "우리말 배움터"를 치시면,
한국어 "맞춤법/문법" 검사기가 있습니다.
그것을 클릭해서 틀린 말, 띄어쓰기 등을 바로잡을 수 있습니다.
지금은 거의 모든 행에 오타나, 띄어쓰기 틀린 곳이 많습니다.
이렇게 쓰면 독자들이 참 피곤하게 읽거나
글 쓴 사람을 무시하거나 바보 취급 당할 수도 있겠지요.
우리말 바로 쓰기가 참 어렵습니다.
검사기를 이용해 글을 수정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고향

  노정혜


내가 살던 고향
마을 중학을 졸업하고 대구로 유학
수십 년의 세월이 흘러 머리엔 하얀 이슬 앉았는데
내 맘속에 늘 고향이 함께 숨 쉬고 있다
마을 뒤쪽엔 대나무가 좌청룡 우백호를 이루고
앞산에 봄이면 개나리 진달래 할미꽃 피는 마을,
인심 또한 아름다워
냇가엔 겨울이면 동네 아낙네들 개구쟁이 아이들
얼음 깨고 손 호호 불며 빨래하는 곳
동네 소식 주고받으며 손 시린 것도 잊은 채 동네소식으로 수다
봄이면 아이들이 미꾸라지 골뱅이 잡느라 분주하고
여름이면 아이들 물장난으로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아름다운 내 고향
좋은 일 아픈 일 같이 나누는 아름다운 우리 동네
이 세상 어디에도 이보다 더 아름다운 곳이 있을까?
오늘 밤 꿈속에서 고향 마을로 여행을 떠나련다
그리운 우리 동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너무 몰라 서 오류가
 많고 우리말 배움터  이용을 잘 모르겠읍니다.
 앞으로도 많은 지도 부탁드립니다.
건필하소서

誕无님의 댓글

profile_image 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활연님께서 자상하고 친절하게 가르쳐주셨군요.
시마을 창작시방 우측 상단을 보시게 되면
/맞춤법 검사기/가 있지요.
그것을 클릭해서 맞춤법과 띄어쓰기, 오타를 교정하십시오.

제일 먼저 읽는 분들의 눈을 편하게 해주십시오.
자꾸, 자꾸 써 보십시오.
그리고 좋은 글은 반복해서 수십 번씩 읽으십시오.
골백번 읽으면 더 좋고요.

그러다 보면 차츰차츰 시를 보는 눈이 열리게 됩니다.
그러면 자신이 갖고 있는 시상도 따라 열리게 됩니다.
처음에는 시행착오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굴하지 말고 뚜벅뚜벅....꿋꿋하게 공부하십시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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