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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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태어남은 죽음의 시작
머나먼 땅 월남까지 가셔
자유수호를 위해 목숨 걸고 싸웠건만
이마의 별은 어디 가고 병만 남았구려
집에서 골방 신세
이마저도 언제 집을 떠나야 하는지 본인은 모른다
요양 병원이라
행여 환자에게 들킬라 몰래 병원 찾는 맘 아파라
함개 할 수없는 처지
미안함 어디다가 말할꼬
댓글목록
활연님의 댓글

http://urimal.cs.pusan.ac.kr/
위를 클릭하시면 우리말 배움터가 나오는데
한국어
맞춤법/문법 검사기, 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감사 합니다
아직은 이리 저리 헤매고 있어요
저의 스승이 되 주셔요
건필하소서
활연님의 댓글

서승은 뭔가요?
서승(西昇): 죽은 뒤 극락세계에서 다시 태어남
서생(鼠生)이라면 쥐를 뜻하고,
서승이라면 익산 출신 전 방송인도 있군요.
제가 모른 척하고 넘어가면 서로 속 편한데, 왜 나만 가지고
시비냐, 하실 수 있는데.
간곡한 마음으로 적는 것이라 여겨 주십시오.
시를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바르게 쓰는 게 더 중요하겠지요.
댓글도 마찬가지고요.
잘 못 쓴 댓글은 시 쓴 사람을 슬프게 할 수도 있어요.
대충 쓸 테니 대충 알아먹어라, 그러신다면 할 수 없지만.
앞니 하나 빠져도 왜 저리 두나 비웃고 조롱할 수 있는 세상입니다.
이곳은 여느 카페나 대충 노는 글쓰기 공간과
좀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서승이나 쥐가 되기는 싫습니다.
ㅎ, 우선 문법 검사기를 활용하는 법을 먼저 배우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저도 늘 문법 검사기로 쓴 글을 수정하고 틀린 말을 바로잡습니다.)
다만 짐작일 뿐이지만, 나이를 많이 드셨어도 공부하는 건
좋은 일이겠지요.
아무렇게나 막 쓰는 분이 될 것인가,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바르게 적어 남들에게 보일 것인가,
그것은 선택의 문제이지만, 오래 계시려면 후자가 좋을 듯합니다.
이곳 80대 할매 할배님들도 틀린 말을 마구 쓰시지는 않지요.
날씨가 찬데 건강 유의하십시오.
백원기님의 댓글

전쟁의 아품을 느껴 봅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고통중에 있으니 어찌해야 하는지요.
誕无님의 댓글

활연님께서 자상하고 친절하게 가르쳐주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시마을 창작시방 우측 상단을 보시게 되면
/맞춤법 검사기/가 있지요.
그것을 클릭해서 맞춤법과 띄어쓰기, 오타를 교정하십시오.
제일 먼저 읽는 분들의 눈을 편하게 해주십시오.
자꾸, 자꾸 써 보십시오.
그리고 좋은 글은 천천히 반복해서 수십 번씩 읽으십시오.
골백번 읽으면 더 좋고요.
그러다 보면 차츰차츰 시를 보는 눈이 열리게 됩니다.
그러면 자신이 갖고 있는 시상도 따라 열리게 됩니다.
처음에는 시행착오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처음에는 치열하게 공부하십시오.
습이 들도록 하십시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많은 지도 부탁합니다
은혜 잊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도록 ,
건필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