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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지않은 이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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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파도치는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749회 작성일 16-01-22 19:41

본문

새는 날개가 있어 날아다닌다

그리고 항상 배가 고파서 먹을것을 찾아헤멘다

인간은 생각이라는것을 하면서 살아가는데

그 생각이라는것이 때로 하나의 방향이라서

그 방향대로 이루어지며 그 생각대로 행동한다

그런데 그 방향이나 행동이 인식하지 못한 하나의

전제를 두고 이어져나가는데 그것이 때로 유행이 되고

돈을 쫓고 여자를 쫓으며 서로 다투면서도 영원히 사귐을 이어나간다

그래서 이게 뭐냐 도데체 이게 뭐길래 전혀 어색하지않고

똑같은 행동을 대대손손하는데도 님들이나 나나 전혀 이상하지않다

영화를 끝도없이 보고 밥을 끝도 없이 먹고 사랑을 끝도없이 하고

다투는 내용도 언제나 다르지만 다투고 있고 싸우고 있으면서

또 다시 새로운 사람을 찾아 갈구하고 새로운 일자릴 위해 일을하며

더 나은방향을 찾고 더 재밋는 즐깃거리를 찾아헤매는 이게 뭔가

과연 나는 이런 멀리두고 봣을때 이상한 행동이면서 전혀 이상하지않다고

생각하는 이게 도데체 뭘까 분명히 이상할수도 있지만 전혀 이상하지않은

일상의 행동들과 한결같은 사람들의 생각들이 나는 이상하다

이것은 일종의 발견이고 이것이 무엇인지 전체적으로 알수없는 무언의

사람과 사람들과의 같은 행동패턴에 대한 무의식적인 삶

그래 이건 삶이다 내가 살아있을수 밖에 없고 그래서 살아있는 죄로

이같은 행동이 이상하지 않은 영원한 삶의 고리 끈어지지않는 그리고

생각해낼수도 없는 영원한 삶의 고리 생활 끌림 반복 이상하지않은 이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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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파도치는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파도치는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인 개인 마다 혹은 물건이나 동물에게도 각자의 삶이 있다는것에 대해서 그것이 삶이라는 주제로 다가간다면
인간에게 혹은 타인의 사람에게 내 특징적인 삶을 기댈수 밖에 없지만 이 이상하지않은 이상함은 심지어 물건에게도
그 삶에서의 주제가 있다는 표현을 해보앗습니다 -천재 파도치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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