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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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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파도치는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833회 작성일 16-01-18 19:44

본문

말은 정말 무섭다
예를 들면 그대가 거짓말이란 것을 하면
보통은 알지 못할 일들도 사람들은 그 거짓에 대해서
진실을 알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거짓이라는 것은 물건을 싸놓은 상자와 같아서
한번 알게 된 선물상자는 자기 것이 아니더라도
꼭 안에 내용을 알고 싶어 하기 마련이다
경찰과 도둑 문자로 써놓은 책들 흘려들은 음악
물론 거짓이라는 것은 그 안에 물건이 없다는 말로써
관심을 버리게 하지만 결국에 사람은 누군가 한 거짓말을
절대 잊지 못하고 영원히 기억하게 되며 알아내려 하게 된다는 것이다
오늘 누군가 너에게 사랑을 다른 말로 하게 되었다면 언젠가
넌 분명히 그 상자를 열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말이라는 것은 나오는 데로 하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이 바로 알아차리게 되고 기억하게 된다는 것이다
만약 그대가 생각한 대로 말하지 않는다면 언젠가 그 말로 인해서
어떤한 상황에 처하게 될 것이고 그 상황에 대해서 알지 못해도
결국 그 말들로 인해서 알게 된 그 상황을 인지하게 될 것이다
세상이라는 것은 인위적으로 어떤 것도 이루어지지 않으며
그대가 마음먹은 데로 행하지 않는다면 결국엔 부메랑처럼 돌아올 것이다
말은 시와 같아서 마음과 감정과 생각을 어떠한 표현으로 한 것이라서
그대가 알리고 싶은 말을 해도 난 그대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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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파도치는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파도치는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대여 걱정하지마세요 그대가 진실을 말하지않는다면 전 그대의 거짓은 알아차리지 못하니까요. -파도치는햄릿-

파도치는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파도치는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통 아는걸 적었는데 오늘은 모르는걸 적었습니다
제목 그대로 거짓말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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