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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커다란 행복 -박영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748회 작성일 16-01-20 02:11

본문

희망은 커다란 행복 -박영란

 

순백의 구름 흐르는 하늘

한적한 굽이굽이 고갯길

온몸을 감싸는 푸근한 평온함

분홍빛 물든 겨울 따뜻한 행복

 

나뭇가지가 부러지고 잘려지면

나무는 방어물질을 분비 병원균

침투를 막아내고 상처가 아문자리

단단한 옹이 위기를 잘 넘긴 징표다

 

후회와 미련 슬픔과 아픔은 마음속

깊은 곳에 묻고 살다보면 어려움도

잘 이길 수 있고 차곡차곡 쌓여가는

하루하루 희망은 커다란 행복이 된다.

추천0

댓글목록

새벽그리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 이종원 선생님께~~
안녕 하십니까?~~
아주~많이많이 반갑습니다~~
부족한 글에....
고운 걸음으로 오시어~
힘나는 마음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매서운 추위에도 늘 건강하시고요~
오늘도 내일도....많이많이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誕无님의 댓글

profile_image 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연이 교훈적이고, 일깨워 가르침을 줍니다.
우리 인간에게 견주어 생각할 수 있도록 해주는군요.

잘 읽었습니다.
아주 많이 행복하십시오.

새벽그리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誕无 선생님께~~
안녕 하십니까?~~
아주~많이많이 반갑습니다~~
부족한 글에....
고우신 마음으로 과찬을 해 주시어~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매서운 추위에도 항상 건강하시고요~
매일매일~~많이많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새벽그리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 최정신 선생님께~~
안녕 하십니까~~
아주~많이많이 반갑습니다~~
부족한 글에....
고우신 마음을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매서운 날씨에도 언제나 건안 하시고요~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많이많이 행복하세요~~^^

용담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후회와 미련 슬픔과 아픔은 마음속/깊은 곳에 묻고 살다보면 어려움도/
잘 이길 수 있고 차곡차곡 쌓여가는/하루하루 희망은 커다란 행복이 된다./>

그렇지요.
희망은 커다란 행복이라는 의미를 여기에서 심어 주시었네요.
참으로 오랫만에 뵈옵습니다.후회와 미련 그리고 슬픔과 아픔은 마음속에
 묻고 살다보면 모든 어려움도 잘 이길 수가 있다지요.
참으로 좋은 교훈으로 전달 되는 것 같습니다.
시인님 이번 소설도 잘 될 줄 알았는데 벌써 세번째 소설에서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한반도의 대 지진>제 9회에 나갔다가 실패 하여 모두 삭제하고 말았습니다.
이제는 소설을 쓸 자신마저 잃어버린 상황입니다.그래도 이 시에서
저에게는 위로가 되어줍니다.박영란 시인님 참으로 오랫만에 뵙는데
갑자기 이러한 이야기를 꺼내놓으니 쑥스럽고 미안합니다.
하지만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여기서 소설을 쓰는 것을 접어야 할 것 같아서 매우 안타까운 사실입니다
희망은 커다란 행복이라 했는데 저는 그렇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소설 한 편 쓰기가 어려우니
정말 마음이 아픔니다.서정시 마을에 올려졌던 내 소설 (한반도의 대 지진) 파일이 모두 날아가 버려서
복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갑자기 이러한 말씀을 드리니 죄송합니다. 정말 부끄러운 용담호가
되어 버렸네요.

새벽그리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 용담호님께~~
안녕 하십니까~~
아주 많이많이 반갑습니다~~
찾고 또 찾으면 길이 보인다고 합니다~
끊임없이 도전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용담호 시인님~~
누군가 나의 이야기를 들어준다는 것은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요~
누군가 나의 시를 따스한 시선으로 읽고 있다는 것은~
또 얼마나 가슴 뿌듯해지는 일인지요~

이곳 아름다운 시마을에서~
고운시를 쓰면서 마음을 달래시고~
하얀이를 드러내며 얼굴 가득히 맑은 웃음을 짓는~
용담호님의 모습에 좋은 일들이 많이많이 생길 겁니다~
매서운 추운날씨에도 언제나 건강하시고~
하늘에 별보다 더 많이많이 행운이 있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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