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글 색깔 -박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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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글 색깔 -박영란
나는 조용히 혼자 있는 걸 좋아해
혼자 글을 쓰는 시간이 너무 좋다
먼저 손으로 쓰고 컴퓨터로 옮기고
끝없이 퇴고를 거듭해 다듬고 고친다
오래 걸리지만 욕심을 버리고
시인의 자질을 갖추려면 많이 읽고
많이 써보는 것이라고 생각
시를 즐기면서 쓰면 외롭지 않다
숨기면 뭔가 더 있을 것 같지만
양지로 나와 보면 별것이 없다
글을 쓰는 순간은 스트레스 받지 않고
편안하게 그냥 좋아서 솔직하게 쓴다
독학으로 쓰기 시작했다
정성과 열정으로 글을 쓰다보면
뭔가에 홀린 듯 시에 푹 빠져 살고
그러다보니 행복한 시인이 된 것 같다.
댓글목록
綠逗녹두님의 댓글

누구나 이상하게 자신만의 세상이 있는가 보내요. 저처럼 이상한 글을 쓰는지 모르겠네요
새벽그리움님의 댓글의 댓글

시인 綠逗녹두 선생님께~~
안녕 하십니까?~~
많이많이 반갑습니다~~
부족한 글에....
고우신 마음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오늘도(월화수목금토일)매일매일~
건강하시고~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slyviusduct님의 댓글

모두에게 적용되는 이야기일까요?
저에게는 공감이 가는 내용이였습니다.
새벽그리움님의 댓글의 댓글

시인 slyviusduct 선생님께~~
안녕 하십니까?~~
많이많이 반갑습니다~~
부족한 글에....
고우신 마음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오늘도(월화수목금토일)매일매일~
건강하시고~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