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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예찬 (1)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연풀잎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971회 작성일 16-01-11 22:32

본문

바다 예찬 (1)

 

마음만 먹으면

손가락 끝이 바닷물에

닿을 정도의 거리에서

숨쉬며 살고 싶다.

 

밀물이 들어오면

뭍 사람들의 얘기를

발에 흠뻑 적시고

모래가 푹푹 꺼지도록

그 무게로 걸어도 보고

 

밤이 되면

누군가의 그리움이 달로도 뜨고

 

밤이 되면

누군가의 청춘이 별로도 뜨는

 

까매 더욱 빛나 보이는 바다를

여리게 한번 안아도 보다가

 

다시 돌아오마

지킬 수 있는 약속을 남기고

 

아쉬움 없이 돌아설 수 있는

바다를 양식삼는

철없는 노예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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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시골넘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시골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닷가 모래 밭
밤이면 별과 달이 놀러오는
탁 트인 넓은 바닷가...
겨울엔 좀 춥지 않을까요 ㅎ
그래도 좋으네요 겨울에 그려보는 바닷가
덕분에 겨울에 여름바다의 낭만을 그려봅니다
이름도 고운 연풀잎님 고운 글 많이 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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