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기억만 > 창작시

좋은 기억이 생각 날때 난 내 웃는 얼굴이 생각 난다

행복 했던 기억 어릴적 기억 엄마 아빠 품에 안겨 있던 기억

사회복지사님이 말했던것 처럼 좋은 기억만 나면 좋겠다

하지만 사회는 좋은 기억만 남기지 않는다

흉터 같은 기억들 마음이 썩어 빠지는 기억들

다 비겁자라 해도 나는 싸우지 않는다

난 운동을 했고 잘싸운다 사마귀 같다

햇쌀 비취는 어느날 나는 봄이란게 오나 십다

춥고 배고프고 심심 하고 할게 없다

내게는 그렇게 좋은 기억이 안난다

다 떨처 버리고 누나 처럼 기억 하지 않았으면 한다

난 누구인가 그것에 대해 물으면

맞아 주는 사람이라 한다

당해 주는 사람이라 한다

경찰에 한번도 신고를 한적이 없다

그만큼 당해도 신고를 안했다

돈이 없었던 어릴적 난 비썩 골아 있었다

인제는 영세민 돈이 라도 나와서 그런게 아니라

내가 이제는 몸 생각을 하고 먹는다

좋은 기억만 엄마 젓먹던 기억

난 행복한 꿈에 빠저 살아야 겠다

나는 잘산 다고 예전 보다는

3달에 한번 고기 먹었던 기억은 준비물 살돈 없어 준비물 계속 못샀던 기억

다 떨처 버리고 십은대 나는 천사가 아니다

신도 아니고 용서 못하 겠다

내가 신도 아니고 왜 용서 해야 하나

아빠도 이제는 나 한태 화안낸다

긍정적으로 아빠를 밭아 들인다

아버지 때문에 이빨도 잘딱는다

좋은 기억만 기억 난 다면 난 천사가 되어 있지 않을까?

용서는 신부나 목사가 하는것 아닌가

내가 왜 용서 하며 천사가 되어 굶어 죽어야 하는가?

세상은 천사 처럼 행동 한다고 밭아 주지 않는다

역시나 사회복지관에서만 도와 주지 도와 주는 사람은 별로 없다

난 혼자 지만 겨울을 나고 행복한 봄을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