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만 남긴 사랑 -박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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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만 남긴 사랑 -박영란
어둠이 깔릴 때
어둑어둑해지는 마음
누구나 열정 같은 감정
충족행위를 반복하고
올바르게 사는 옳은 길인지
본질은 뭔지 고민하는 사랑을
눈감으면 보이고
눈뜨면 안 보이는
지우지 못하는 따스한 추억
예상하지 못했던 이별
멀리 떨어져 바라볼 뿐이라고
남겨진 고통 그대는 모른다
서리가 내리고 피가 마르는 사랑을.
댓글목록
誕无님의 댓글

본질이 뭔지 고민하는 사랑,
치열한 사랑을 봅니다.
몸의 만족행위만 반복하는 사랑은,
사랑이 아님을 각인시켜줍니다.
잘 읽었습니다.
따뜻한 밤 되십시오.
새벽그리움님의 댓글의 댓글

시인 誕无 선생님께~~
안녕 하십니까?~~
많이많이 반갑습니다~~
부족한 글에....
고운 마음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추운날씨에도 늘 평안하시고~
매일매일 아주~많이많이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