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어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텅 빈 들
하얗게
내린 들은
그대의 말씀
..........
텅 빈 하늘
이삭 줍는
새들의 날갯짓이
안쓰러워.........
눈물로
하신 말씀
눈물로
익숙해진
그 말씀
............
찬 바람에
이삭 줍는
벙어리 새들이
서글퍼......
눈물 내릴
그 말씀
그 모진 말씀
..............
잊어요
추천0
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잊고싶으면 잊고 기억하고싶으면 기억하고..
모든것은 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