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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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꾼♪님의 댓글

아~ 참 다 좋았는데 웅변식 표현과 구한말의 표현이 식감을 상하게 합니다 ㅎ 그믐밤님 2연 3연 5연을 1연처럼 쓰면
굿이다 싶습니다 ^^
가볍게 노래 한곡 뽑는다고 하셨겠지만 ^^ 독자 독자의 감흥도 생각해 주소서 ㅎ
늘 좋은 시, 강필하십시오!
그믐밤님의 댓글

흠 역시 꾼님다우신 준열한 지적,
죽방 삼십 방!! 고맙습니다 ^^.
가끔 제 자신이 안보일 때가 있습니다.
두 개의 다른 출발점을 가진 놈을 억지로 였었더니 그걸 꼬챙이로 푹!
방심하지 않겠습니다.
이종원님의 댓글

필명과 내공의 힘은 익히 들었지만 댓글은 처음으로 달게 됩니다
제가 밖에서 사는 날이 좀 많아서, 집에 가면 그저 쉬고만 싶어서 게으름을 피우거든요..
좋은 시를 대할 때면 앉아있는 의자에서 등뼈를 곧추세우게 되는데 그렇게 읽습니다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온 시도라 여기며 담아봅니다
시꾼님 얘기대로 강필하셔서 창작방을 휘영청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처음 인사 놓습니다.
그믐밤님의 댓글

졸시에 걸음주시고 ..^^
미숙을 스스로 알아채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찬물 한 바가지에 마음이 후끈하답니다.
격려 말씀 안주머니에 소중히 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