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를 미행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댓글목록
쇠스랑님의 댓글

길고양이가 하도 많아서
그 고양이가 그 고양이 같데요ㅎㅎㅎ
감사합니다 정시인님
책벌레09님의 댓글의 댓글

네, 동물은 얼굴이
꼭 그 얼굴 같지요.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최현덕님의 댓글

온, 오프라인에서 열정적으로 문학의 정열을 쏟고 있는 우리의 호프 정민기 시인님께
힘찬 박수 갈채를 보넵니다.
복운과 문운이 가득 임 하길 기원합니다.
책벌레09님의 댓글의 댓글

아, 제가 호프집 같습니까?
얼른 오셔서 치킨에 맥주 한잔 하십시오.
쥔장이 술값을 받을지 안 받을지는
저로서는 장담 못 합니다.~ㅎㅎ
고운 주말 되시고,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아무르박님의 댓글

제 차에 누군가 음식물 쓰레기 봉투를투기하기에
언제 한번 딱 걸리면 두고보자 했지요
알고보니 길 고양이더라구요
고양이에게는 생존의 본능이었죠
이럴 때 쓰는 말인가 봅니다
어처구니가 없어서
밝다 밟다
믹서기에 돌리듯
우리말 교정을 했더니 글쎄
밝다라고 써 있더군요
더 기가 막힌 건
제 필명이 아무르박인데
교정을 보면
아무르발 이라고 교정이 되어 있늡니다
개발에 땀띠나도록 뛰라는 말씀인가 봅니다
동시사랑 어린이사랑 나라사랑
언제나 그 열정에 감읍할 따름입니다
지금 글은 교정을 하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너무 피곤하거든요
행여
아무르발 하고 또 넉자좋게 쓸 놈이거든요
문운을 빌어 봅니다
책벌레09님의 댓글의 댓글

아, 길고양이가 여러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군요.
저도 궁금해서
'아무르박' 맞춤법 검사를 하니,
'아무르발'로 나오네요.
'책벌레'를 검색해보니, 맞더군요.
하도 심심해서 '책 벌레' 띄었지요.
'책벌레' 이렇게 붙이라더군요.
역시 저는 이 사람 저 사람 붙이고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아, 피곤하군요.
우선 발 좀 붙여야겠습니다.
아, 눈을 붙여야겠군요.
제 농이 좀 컸습니다.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좋은 주말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