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돌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저 때문에 정말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저 때문에 정말 고개숙여 미안할뿐입니다
아픕니다.
저 때문에 아픈것이 정말 죄송합니다.
너 없으면 난 못산다
나 또한 없었다면 갈수 없었다
지키기 위해
노력 하기 위해
난 오늘도 썩고 닳은 허름한 나무집에 기대어 잠을 잡니다.
추천0
댓글목록
하얀풍경님의 댓글

누군가의 시선속에선 아닐지라도
누군가의 시선속에선 또 다르다고도 생각이 얕게 나마 드네요.
육손님의 댓글

제목이 엔돌핀 이군요.
마지막 연이 아쉽습니다만 (제 개인 생각입니다)
파격적이고 진취적이고 훌륭한 시입니다.
제 이런한 평가가 이상하다라고 느끼신다면 님은 이미 다른 멍청이들에게 속고 있는 것이지요.
이러한 패기 있는 시를 써야 합니다.
.
하얀풍경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육손님
마지막 연은 제가 생각한 뜻은 이렇습니다
내 정신과 마음가짐이 많이 부족하다는 뜻에서 저렇게 적었거든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