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란 그늘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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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란 그늘 아래
淸海, 이 범동
여자란 몸매가
아름답고 날씬하기를 원해도
엄마란 자나 깨나
자식 걱정에 늘 밤잠을 이루지 못한다
우리는
오늘도 알지 못한다
건강할 때는 엄마의 큰 은혜를 모른다
그러나
엄마가 늙고 병들었을 때
자식은 그때 엄마의 희생을 알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곁에 있기를 소망 한다
그러는 사이
시간이 갈수록 따뜻한 엄마의 손길이 그립고
엄마의 참사랑을 가슴 깊이 느낄 때
자주 찾아뵙고 보답 못함을 뉘우치고 후회한다
그러다
엄마가 황혼 길을 갈 때는
혼자서 밝은 미소를 짓게 하고
주위 자식도 정성것 효도할 기회를 갖는
그런 삶을 보내도록 우리는 축원해야 한다.
댓글목록
하얀풍경님의 댓글

저또한 그러한 사람이 되길 저 자신에게 노력하지만
그게 쉽지않고 조금씩 노력하며 아주작은 것이라도 쉽게 밟지않는사람이 될려고 합니다.
소중한 시 구절 잘읽고 갑니다
세잎송이님의 댓글

하얀풍경님 감사합니다.
우리의 '엄마'는 자식 사랑에는 한결같지요....
그것을 자식은 나이 들어서야 '엄마의 사랑을 깨닭게 되나 봅니다..
항상 즐거운 시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