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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란 그늘 아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891회 작성일 17-06-22 15:57

본문

 

엄마란 그늘 아래

 

                 淸海, 이 범동

 

 

여자란 몸매가

아름답고 날씬하기를 원해도

엄마란 자나 깨나

자식 걱정에 늘 밤잠을 이루지 못한다

 

우리는

오늘도 알지 못한다

건강할 때는 엄마의 큰 은혜를 모른다

 

그러나

엄마가 늙고 병들었을 때

자식은 그때 엄마의 희생을 알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곁에 있기를 소망 한다

 

그러는 사이

시간이 갈수록 따뜻한 엄마의 손길이 그립고

엄마의 참사랑을 가슴 깊이 느낄 때

자주 찾아뵙고 보답 못함을 뉘우치고 후회한다 

 

그러다

엄마가 황혼 길을 갈 때는

혼자서 밝은 미소를 짓게 하고

주위 자식도 정성것 효도할 기회를 갖는

그런 삶을 보내도록 우리는 축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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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하얀풍경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또한 그러한 사람이 되길 저 자신에게 노력하지만
그게 쉽지않고 조금씩 노력하며 아주작은 것이라도 쉽게 밟지않는사람이 될려고 합니다.
소중한 시 구절 잘읽고 갑니다

세잎송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얀풍경님 감사합니다.
우리의 '엄마'는 자식 사랑에는 한결같지요....
그것을 자식은 나이 들어서야 '엄마의 사랑을 깨닭게 되나 봅니다..
항상 즐거운 시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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