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엔들 잊으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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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엔들 잊으리오/예향 박소정
유년의 기억이 살아있는 곳
삶에 부대껴 언제든지 찾아가도
부모님 사랑이 스며있는 고향
그곳을 꿈엔들 잊으리오
소꿉친구 추억이 있는 동구밖
들녁에서 봄나물을 캐고
진달래를 따먹던 고향산천
아직도 추억은 그대로인데
그곳을 꿈엔들 잊으리오
함박눈 펄펄 내리던 산하
살며 가장 기억에 남는 고향
고된 날에 풀어보는 보물같은 그리움
그런 고향을, 꿈엔들 잊으리오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예향 박소정님
안녕 하세요 시인님!
고운 시를 공감 속에 머물다 가옵니다 추억으로 각인된 향수
잘 감상 하고 갑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시인님!~~^^
예향 박소정님의 댓글

은영숙님 안녕하세요
쓸게없어서 그냥 쓰봤습니다...
오늘 서울은 춥다고 합니다
곧 12월이네요
겨울동안 건강유의하시고 잘 챙겨드세요.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