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나의 전부였다 -박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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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의 전부였다 -박영란
꿈을 꾸는 눈빛
부드러운 향내
고이고이 흐르는
너는 사랑으로 피는 꽃
맑은 물처럼
따뜻한 눈으로 가슴으로
야생화를 유난히 좋아하고
꽃 이야기에 금세얼굴이
환해지곤 하던
너는 나의 전부였다
아침이슬 머금고 활짝 핀
색색의 눈부신 예쁜 꽃
어둠속에 반짝이는 별꽃처럼
내 가슴에 피는 사랑의 꽃이다.
댓글목록
江山 양태문님의 댓글

아마 사랑의 꽃인가 봅니다.
꽃 중에 제일이리다.
향기 나는 사랑꽃을 곱게 피우시길 바랍니다. 박영란 시인님
새벽그리움님의 댓글의 댓글

시인 江山 양태문선생님께~~
안녕하십니까?~~
많이많이 반갑습니다~
부족한 글입니다~
고운 걸음으로 머물러 주시어~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급격한 계절의 변화에도~
언제나 항상 건강하시고~
많이많이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