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세상을 살아갈 때에 > 창작시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창작시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세상을 살아갈 때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오종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50회 작성일 15-11-21 02:27

본문

세상을 살아갈 때에

가을바람에

나무들이 낙엽으로 떨어질 때에

상록수로 남아 떨어지지 않고

파도가 밀리는 해변에

사람들 신발이 물이 젖을 때에

장화를 신고 걸으며

세상 사람들이 유혹을 피해

산 속으로 들어갈 때에도

세상 속에 남아 세상을 이겨 낸다면

온전히 심신이 보전될 뿐 아니라

그 이름이 천추에 전해지리라.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386	하루 댓글+ 2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0	11-21
4385	소낙비 댓글+ 2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1	11-21
4384	남정네의 소꼽장난 댓글+ 2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9	11-21
4383	아부지 댓글+ 3개	통통 삐에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3	11-21
4382	그들 댓글+ 1개	나문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0	11-21
4381	페이지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3	11-21
4380	노가다꾼과 하루살이 아내	그여자의 행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2	11-21
4379	지하철 댓글+ 1개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6	11-21
4378	바람 부는 만추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9	11-21
4377	기도 댓글+ 1개	윤희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5	11-21
4376	로맨틱한 추억의 거리 댓글+ 2개	예향 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11-21
4375	빈(貧)자의 가을	핑크샤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4	11-21
4374	사랑의 오아시스 댓글+ 1개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6	11-21
4373	성묘	윤희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9	11-21
4372	엉겅퀴꽃	이태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8	11-21
4371	초겨울 수채화	활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6	11-21
4370	어머니 손은 약손	예향 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9	11-21
4369	내 영혼의 서정시 댓글+ 2개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1	11-21
4368	아쉬운 가을	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5	11-21
4367	그대가 없는 밤은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3	11-21
4366	안위로움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2	11-21
4365	몇 일째 그대 생각을 합니다.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3	11-21
열람중	세상을 살아갈 때에	오종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1	11-21
4363	( 그대 그리울 때 / 신광진 )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3	11-20
4362	황금의 시절 / 신광진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2	11-20
4361	목걸이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11-20
4360	늦가을의 회고 댓글+ 1개	활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0	11-20
4359	우물 댓글+ 3개	하늘은쪽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8	11-20
4358	가을여자 댓글+ 3개	황룡강(이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6	11-20
4357	낙엽 댓글+ 2개	윤희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0	11-20
4356	박꽃 댓글+ 4개	이태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11-20
4355	바람 댓글+ 1개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11-20
4354	저녁 하늘 댓글+ 6개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9	11-20
4353	당신은 내 인생의 마지막 사랑 댓글+ 2개	예향 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8	11-20
4352	자작나무 눈동자 댓글+ 4개	예향 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8	11-20
4351	일몰	그믐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3	11-20
4350	부고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3	11-20
4349	초겨울	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2	11-20
4348	후각의 시간	그믐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2	11-20
4347	詩을왕리 해수욕장	목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3	11-20
4346	은행잎의 노란 사랑 댓글+ 2개	江山 양태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8	11-20
4345	가을 정원 -박영란 댓글+ 2개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	11-20
4344	벼랑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9	11-20
4343	절경 댓글+ 1개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4	11-20
4342	거창하게	파도치는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6	11-20
4341	돌과 꽃	파도치는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0	11-20
4340	낙엽	강경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3	11-20
4339	假者를 위하여 댓글+ 4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11-20
4338	[ 첫사랑 / 신광진 ]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0	11-19
4337	꿈의 씨앗 / 신광진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7	11-19
4336	그림자를 업다	살아있는백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7	11-19
4335	낙엽이 수직으로 낙하 하면 댓글+ 1개	일보전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8	11-19
4334	연두를 위하여	여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1	11-19
4333	배추밭에 연정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0	11-19
4332	미안해	울프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0	11-19
4331	고속버스 터미널 댓글+ 1개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8	11-19
4330	포도덩굴과 같은 어머니의 사랑	민경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5	11-19
4329	베트남 사람	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6	11-19
4328	존재감	일보전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4	11-19
4327	(시는 아니지만) 어떤 질문 댓글+ 14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5	11-19
4326	시와 이미지의 만남 이벤트 우수작 발표 댓글+ 18개	시마을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1	11-19
4325	낙엽 댓글+ 1개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8	11-19
4324	홍시-2	van beethove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1	11-19
4323	우주견 라이카	van beethove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2	11-19
4322	삼겹살 댓글+ 1개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9	11-19
4321	가을국화 바라보며 / 은영숙 댓글+ 6개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4	11-19
4320	자화상?	윤희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9	11-19
4319	사랑은 꽃이다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9	11-19
4318	오름 댓글+ 10개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5	11-19
4317	빈집 댓글+ 5개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1	11-19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