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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81회 작성일 15-11-21 07:20

본문

아침이 밝아오며 내어놓는 순수 향한 검은 걸음을 만납니다
아침 속 여명의 밝음은 늘 거역과 기복의 참혹 속에서 열려집니다

걸어나오는 태양의 황홀은 부유와 가짐의 만복을 말합니다

매듭으로 이어진 순수로움의 높음이 가까이 늘상 다가와 있는 안위로 하여금

아침의 창대함을 늘상 부유함 속에서 검음의 생명력으로 이어가게 합니다

기억이 선사하는 거침을 순수로운 명료한 영롱함으로 바꾸어주는 생명의 힘은

늘상 검음을 공포의 잣대로 하여 세상 누리의 거침을 안락한 즐거움으로 바꾸어주곤 합니다

안위를 생명의 잣대 중 하나로 이름하는 위세로의 올라섬은

안락한 성세로 가는 관문에 진입하는 것과 다름 아닙니다

천국에서 펼쳐지는 호화로운 사치 성세에 훨씬 다가서는 것 입니다 

순수로움 누리에 펼쳐진 안락의 여운이 내려주는 성세의 자락에 앉게 됩니다

내내 행복하다는 하늘 기운 가늠의 열림에 동승하게 되는 기쁨은

늘상 사물을 보며 가지고 싶다는 내적 명령의 하나를 만족시키는 것입니다

사랑으로 만복이 펼쳐지는 호화로움에 동승하는 것입니다

인연으로 맥을 이어가는 아름다움의 절경 누리에 진입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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