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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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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14회 작성일 15-11-21 08:52

본문

아쉬웁다니

가을이 너무 서러워 한다.

어찌 할꼬 하니

다가오는 동장군 앞에서는

물러 설 수 밖에....

 

이제 한 번 가면

다시 못 올리 없건만

이제 황금 같은 추억은

다시 기억 할 수 없어라.

헐벗은 나무들

이제는 낙엽도 마지막 고별을 고하누나.

 

가을이 너무 아쉬워서

떨어지지 않는 발길

겨우 눈물로 적시워둔

가을비의 서러운 눈물의 세레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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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margin: 0px"><strong><font color="#632423" face="바탕" size="2">아쉬웁다니</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font color="#632423" size="2">가을이 너무 서러워 한다.</font></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font color="#632423" size="2">어찌 할꼬 하니 </font></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font color="#632423" size="2">다가오는 동장군 앞에서는 </font></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font color="#632423" size="2">물러 설 수 밖에....</font></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color="#632423" face="바탕" size="2"></font></strong>&nbsp;</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font color="#632423" size="2">이제 한 번 가면 </font></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font color="#632423" size="2">다시 못 올리 없건만</font></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font color="#632423" size="2">이제 황금 같은 추억은</font></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font color="#632423" size="2">다시 기억 할 수 없어라.</font></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font color="#632423" size="2">헐벗은 나무들</font></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font color="#632423" size="2">이제는 낙엽도 마지막 고별을 고하누나.</font></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color="#632423" face="바탕" size="2"></font></strong>&nbsp;</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font color="#632423" size="2">가을이 너무 아쉬워서</font></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font color="#632423" size="2">떨어지지 않는 발길 </font></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font color="#632423" size="2">겨우 눈물로 적시워둔 </font></font></strong></p> <p style="margin: 0px"><strong><font face="바탕"><font color="#632423" size="2">가을비의 서러운 눈물의 세레나데.</font></font></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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