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크리스마스] 매일의 삶이 팍팍하고, 삭막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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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꿈꾸다 / 안희선
고요한 밤의 달빛 같은 사람아 단 한 번의 발걸음이라도 좋으니, 내 가슴에 와 너의 그리움 풀어헤치렴 혼자 외로워, 아름다운 사람아 나에게로 다가와서, 하나의 사랑이 되렴 전하고 싶은 너의 깊은 말이라면, 넘쳐 흐르는 포근한 언어로 나의 노래가 되렴 그러나 언제나 내 꿈보다 더딘, 너무 멀리 있는 그대
I'll be home for Christmas - As One
댓글목록
하늘은쪽빛님의 댓글

정말 크리스마스두 얼마 안 남았어요..
한 달이 일주일처럼 가버리니요
어제, 달력을 뜯어내면서 크리스마스가 무슨 요일인가..
짚어보았는데..시를 만나니 반가운 마음이..
고운시, 에즈원의 미리듣는 캐롤송..좋으네요 ~
즐감요..^^
안희선님의 댓글

그러게요,
까치 까치 설날은.. 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계절이 되었네요
참, 빠르기만 한 시간의 흐름이에요
고운 발, 걸음으로 머물러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