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헛되고, 오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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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쪽빛님의 댓글

마치, 떠나는 가을을 대표하는 시, 인거 같아요..
잎을 다 떨궈낸 나무의 말처럼도 들린다는,
나 이제 너를 가리워줄 이파리도 없어..이러면서..
슬픈 시가..아름답다는 건, 아마, 남겨진 여백이 그러한 거 같기두요..
항상 지 맘대로식 감상이에요..(웃음)
봐주시는 거죠..? 아, 글고보니 주일이네요..노래두 참 고와요
고운시에 머물다 갑니다..평안하시구요..^^
안희선님의 댓글의 댓글

마침, 눈이 내려..
부족한 글이지만 올려 보았네요
고운 말씀 + 고운 발, 걸음으로 머물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평안한 주말, 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