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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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기다림으로
창시방 가족들을 만나
소풍가기로 했는데
어려운 사정이 있어서
불참을 하게 되니 그저 마음이
쓸쓸하기만 해
같이 참석해주고 싶은 마음
늘 미안해서 어찌 하나
가족들에게 볼 면목이 없네.
회장님 제 마음 이해 해주시라고
문자를 보내었는데
늘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기다려온 만남인데
이제는 다음 기회로 만나보겠다고
하였건만 내 마음에는 늘 언제나
마음이 불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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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산저기 임기정님의 댓글

다음에 뵈면 되지요
연말 시마을 모임에서
병수님 마음 이해 갑니다
편안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