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 지는 소리 -박영란 > 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 이달의 우수창작시 발표
  • 시마을 공모이벤트 우수작 발표

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낙엽 지는 소리 -박영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891회 작성일 15-11-01 14:16

본문

낙엽 지는 소리 -박영란

 

낙엽 지는 사이로

바람 한줄기 스쳐가듯

아련한 그대 모습

잃어버린 사랑을

찾아서 서성거린다

 

외로운 어둠을 껴안고

오래 같이 있어도 좋은 사람

미소지면서 바라볼 수 있다면

휘청거리는 마음 어디로 가야할까

 

바위틈에 떨어진

씨앗이 뿌리를 내리고

자라는 자연의 신비함

서로 보듬고 사는 연민의 정

낙엽 지는 소리 바람의 세월.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2,866건 274 페이지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756 하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0 0 11-02
375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8 0 11-02
3754
시인과 화가 댓글+ 1
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8 0 11-02
3753
외포리 댓글+ 13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0 11-02
375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9 0 11-02
3751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4 0 11-02
3750 엉뚱이바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7 0 11-02
3749 활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4 0 11-02
3748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3 0 11-02
3747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0 0 11-02
3746
늦가을 댓글+ 1
이주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2 0 11-02
3745 애증의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6 0 11-02
374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9 0 11-02
3743 윤기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1 0 11-02
3742 바람이좋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0 0 11-02
374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4 0 11-01
374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1 0 11-01
3739
11월 댓글+ 1
짐 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9 0 11-01
3738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0 11-01
3737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3 0 11-01
3736 후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8 0 11-01
3735 예향 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4 0 11-01
3734 예향 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7 0 11-01
3733
은행나무 집 댓글+ 2
윤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2 0 11-01
3732 두발로걷는코끼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0 0 11-01
3731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4 0 11-01
3730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1 0 11-01
열람중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2 0 11-01
3728 더페아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2 0 11-01
3727 더페아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8 0 11-01
3726 ㅇㅔ드워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9 0 11-01
3725
예보관 댓글+ 2
풍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6 0 11-01
3724
가을소풍 댓글+ 2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7 0 11-01
3723 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8 0 11-01
3722
흐름 댓글+ 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9 0 11-01
3721 綠逗녹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7 0 11-01
372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6 0 11-01
3719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9 0 11-01
3718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2 0 11-01
3717
별 하나 댓글+ 2
짐 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3 0 11-01
3716 애증의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7 0 11-01
3715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2 0 11-01
371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3 0 10-31
371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2 0 10-31
3712 울프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4 0 10-31
3711 류시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2 0 10-31
3710
보헤미안 2 댓글+ 3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1 0 10-31
3709
가을 길목 2 댓글+ 2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3 0 10-31
3708 이태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4 0 10-31
3707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0 0 10-31
370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5 0 10-31
3705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3 0 10-31
3704 엉뚱이바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0 0 10-31
3703 綠逗녹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0 10-31
3702 윤희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9 0 10-31
3701 앰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5 0 10-31
3700 하늘은쪽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8 0 10-31
369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8 0 10-31
3698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9 0 10-31
3697 송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2 0 10-31
3696 그믐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0 10-31
3695 綠逗녹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4 0 10-31
3694
소풍 댓글+ 1
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3 0 10-31
3693 통통 삐에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7 0 10-31
3692 o141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7 0 10-31
3691 활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0 10-31
369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3 0 10-31
3689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7 0 10-31
3688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7 0 10-31
3687
오랜 사랑 댓글+ 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0 10-3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