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과 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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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은 화가를 만나고
그림은 시를 만난다.
시는 그림을 좋아하지만
그림은 또한 시를 좋아한다.
그리하여 시와 그림은
떨어질 수없는 가을의 동반자
화가와 시인은 언제나
동일한 인연의 길이다.
시를 사랑한다면
그림을 빼 놓을 수 없고
화가를 빼어 놓을 수 없다면
시인을 빼어 놓을 수 없는
각별한 인연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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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金富會님의 댓글

오랜만에 들러.....김문수님의 글 보고 갑니다.
건강하시구요..여전히 노력 많이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