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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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불행 하고 어렸을때 부터 쭈욱 이때것 싸워 왔다
가정폭력 돈이 없다 김치에 바퀴벌래 들어가 있다
그래도 반찬 투정 어렸을 때만 했다
하지만 엄마는 가난을 선물로 주고 돌아 가셨다
아무것도 없는 내 현실에 강에 빠져 죽고 십었지만
조금만 견디니 좀 살만해저 웃음과 행복이 돌아 왔다
그걸 보고 나는 숨통이 조여 오면 조금만 견뎌야지
그런 생각을 하고 어두운 생각을 조금은 버렸다
고아의 행복한 김치 먹는 미소 난 잊지 못하겠다
난 괴롭다는 말을 하지 않았다 나만 생각 하지 않겠다
저 산도 괴롭다 하지 않는대 내가 동물이지 사람이 아니다
소 처럼 풀뜯고 사는게 아니라 고통이 왔다
김치뽁음 밥을 해먹을때 나온 대형 바퀴벌래
난 그걸 보고 더먹으려 하다 구토가 나와 버렸다
난 세상에서 제일 만족하는 돼지 같은 사람이 될꺼다
그래야지 병도 나를 잊을것 같다
계속 해서 다가 오는 자살 충동
내가 내가 아닌 다른 아빠가 되있는 병신 같은 상황
그때서야 알았다 난 자학범이 라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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