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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수 교수와 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8건 조회 979회 작성일 17-06-15 10:25

본문

 

김양수 교수와 나  / 최 현덕

 

불꽃의 밀당,

살려는 몸부림의 불꽃 하나

살리려는 의지의 불꽃 하나

두 줄기 불꽃의 밀당 스킬

 

불꽃은,

파랑색과 붉은색의 조화를 이루어

두 줄기 빛으로 치 솟아, 밤하늘

송도 해변을 찬란히 물들인다.

 

두 줄기 빛,

절규의 빛줄기, 애원의 빛줄기

공중 높이 치 솟아

허공에 흩어지지만

 

살려는 몸부림이

살리려는 의지의 손등을 꽉 잡고

등대처럼 깜빡인다.

 

더 높은 곳으로, 더 넓은 곳을 향해

밝게, 맑게, 힘차게 솟구치며

생사의 빛줄기,

희망의 메시지로 밀당한다.

 

김 양수 교수와 나 사이에.

 

============================

2015-09-08고신대복음병원, 진단확정 대장암 말기.

 

추천0

댓글목록

마로양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로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랬군요
2015년이면 아직도 가슴에 파랑이 일고 있을 텐데 이렇게 날마다 시로 노래하며 사시는 모습
감동입니다.
절절했던 날들, 아무도 볼수없는 새로운 하늘하나가 떠서 어쩌면 그렇게 처연했는지
머리속에 치차들은 마하의 속도를 갈구하고 고무탄 냄새가 나던 수많은 날들
수많은 방정식이 앞을 가로막고 하나 하나 풀라하는데 어느 문제 하나 단순한 것이 없었던 날들
그러나 이렇게 새로운 길 하나를 열고 청청하게 걸어가신 최현덕 시인님 대단하십니다
절절한 문장 감동으로 읽고 갑니다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아득한 옛날 얘기 같은데 바로 얼마전의 일대기 입니다.
노심초사 살아가고 있지만 파랑색만 바라보고 갑니다.
격려 해 주심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기를 극복하신 님의 꿋꿋한 결기
대단하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 누구보다 활달하신 성품일 듯
새로운 환생
축복드립니다

반성에 반성을 거듭하며
감사드립니다

최현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격려의 말씀, 참으로 감사합니다.
덕분에 日時月 벗 삼아 글을 쓰게 됩니다.시인님의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오영록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가 틈타지 못하도록 더 돈독히 하십시오.
치열하게 시의 성을 쌓는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지요
절대 사에게 곁을 보여서는 안 됩니다./
사람이 항상 서 있으면 불사라 한 말도 있습니다.
시의 성을 단단히 높게 쌓으십시오.
응원합니다.~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 고맙습니다. 오영록 시인님!
단단한 성을 쌓아 왜놈 매키로 호시탐탐 옆구리 지르는 암덩어리 잘 막아내겠습니다.
응원에 힘이 솟습니다.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붙들려는 마음과 끌어당기려는 힘
사이에는 무엇이 있을까?
믿음의 한계는 자꾸만 둘 사이를 갈라놓으려고만 하는데····

그래도 믿고만 싶은 것!

저도 오늘 아침, 그 믿음의 밀당에
가슴 저며 눈물 한 방울 흘렸습니다.
잘 아는 분의 따님의 병세가 안 좋다는 소식에 접하여····  모든 이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

최현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파란 불만 보고 건너고 있습니다.
불의의 사고는 어쩔 수 앖지만요.
地天命이라고 하늘의 뜻은 거역 할 수 없지요.
엔돌핀보다 100배이상 강력한 다이돌핀을 놓아주신 추 시인님께 감사드립니다.

미소..님의 댓글

profile_image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꼭 완치하시기 바랍다 최현덕 시인님
재발되지 않도록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신중하고 진지하게 관리하세요
머물다 갑니디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몹시 힘든 순간에 손을 잡아주던 구세주,
어찌 잊을수 있겠읍니까
어려운 고비에 함께 못했지만 마음은 영원토록
건강을 빌어 드립니다

평소 운동 많이 하시고 적당한 보양식도 챙겨드시는
지혜를 주문 합니다
좋은 인연으로 동아 줄 같은 끈 감축드립니다.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의 염려지덕에 항상 감사하고 삽니다.
염력에 힘입어 몸이 많이 좋아졌지요.
주변에서 그러더군요. 아픈 사람같지 않다구요.
고맙습니다. 두무지 시인님!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선 최현덕 시인님의 강인한 의지와
정신력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그 고난의 와중에도 시를 놓지 않으시고 많은 사람들을 감복시켰던
소설과 같은 이야기가 잊히질 않습니다

의연하고 담담한 모습에서 더 강한 삶의 열정을 보셨을 것입니다
의사를 잘 만나는 것도 가장 큰 은혜중의 하나입니다

가장 중요한 복을 하나 움켜쥐셨으니
그 다음에 복은 저절로 따라오리라 생각합니다

제 2의 인생 오래도록 건강하게 저어가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최현덕 시인님 아시지요 가슴이 뭉클하여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늘 평안한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로와 격려의 말씀이
기울던 운동장을 정위치로 돌립니다
라라 시인님의 주문이 한층 더 건강의 촉매제가 될것입니다
귀하신 말씀 고맙습니다
마음 따뜻한 하루 빌께요

한뉘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건강하시고
웃음 잊지말기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시간의 바퀴 무탈하게 건너시고
항상 밝음으로 빛나기를
다시 한 번 기원합니다^^
지난 시간이라 이리 회고도
할 수 있음에 타자지만
감사드립니다^^
좋은 오후 맞이 하십시요
최현덕 시인님^^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격려와 위로의 말씀  고맙습니다
시인님의 깊은 시심에 항상 존경합니다
복운과 평안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쇠스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쇠스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난의 시간을 견뎌 오신 최시인님
지난일을 옛이야기로 말 하시는 것이
얼마나 감개무량하십니까
늘 건강하십시요...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덤으로 사는 삶이다 생각하고
줄기며 살아야 겠습니다.
힘들던 생각만 하면 아찔 합니다. 말로 표현 할 수 없지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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