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14)미워할수 없는 꽃 > 창작시

미워할수 없는 꽃_하얀풍경

우리라는 말을 해볼때 나는 이렇게 보였다

내가 세상을 바라볼때 나는 당당하게 자신있게 세상을 똑바로 보고있는것인가

커튼이 걷혀있을 때 나의 마음속의 내모습은 아니였다는걸 짐작했다.

내 자신이 잘알것이라고 생각했고 왜 그런지도 시간이 지나서 알아 갔었다.

처음에 나에게 처음인 이 상황들속에서 일어나는 부딪히는 그런곳

난 온몸이 떨렸었다

두려웠었다

그래서 그 감정들을 무시하면서 살아왔다

하지만 시간은 날 무시하지않은것인지

이젠 그 감정들이 나에게 되려 말할려고하는것같다.

나에겐 너무 우울한 생이 였으며 그무엇도 행복하지않았다.

새삼  그렇지만 앞을 보고있자면 두려우며 나자신이 아닌 누군가가 말하고있는것같았으며

되돌아보면서 그러고 싶지않다는 감정이 북받칠 뿐이였다.

그 마음속 세상을 알기  시작한시간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