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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버린 눈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綠逗녹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029회 작성일 15-10-17 19:27

본문

얼어버린 눈물
눈물을 보이는 아이가 있는 세상
그속에 얼어버린 떨리는 마음
내 맘은 흘리고 흘러 자국이 되고
사랑의 꽃이 피어나는데 넌 아니
너가 있어 피는 꽃이 이렇게 많아
보려무나 너에 작은 눈으로
너의 눈짓에 한잎한잎 떠어지는
나의 사랑같은 꽃이여 꽃이여
젊음이 없다하여 꽃을 못피우는
그런 마음이 나라고 이야기하기 싫다
아직 봄을 만나지 못한 겨울
나의 꽃잎도 얼어버린 눈물이 되어
너의 볼에 와 닿는다 방울 방울
나의 사랑이 녹아내리는 삼물
언제 만날지 모르는 사랑이라는
열매가 꽃도 없이 열리지는 않는다
삼물(육덕,육행,육예)
추천0

댓글목록

마음이쉬는곳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은  몇번을  더 피울것며
그  꽃이 피는  것은
어느봄날의  치맛자락에  필 것인가

저를  스쳐 지금은  자욱져
사랑이라 부르는 그
끈자락도 꽃을  흠모하다
꽃을 창조한  봄날  이었다는 것을
해박한 해석이 이끌어 가게됩니다
안타깝게도ㆍㆍ

綠逗녹두님의 댓글

profile_image 綠逗녹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직 저에겐 예쁜 꽃을
피우고 싶은 맘이 더큰것 같아
한편으로는 만나지 못한 연이
아직 나에게 있다면
얼어버린 눈물이 될지언정
이겨울에 펑펑 흘리고 싶어
자신을 버리지는 못할것 같습니다.
작고 부족한 사람이기 때문에
여러 사람들에게 다가가지 못하고
혼자 외로운 삶을 유지하는가 봅니다.

마음이쉬는곳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실 눈물은 왠만해서는  얼지 않습니다
얼음  눈물을  흘렸다면
그건 몸이  얼어  있는 까닭이겠죠
내재한  얼음이 눈물이 되어
흐르는 것이라면 몸이 녹으면  짜디짠
바다물  같은  눈물이  흐르겠죠

그리고 사람은  꽃보다 더  아름답습니다

綠逗녹두님의 댓글

profile_image 綠逗녹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 울어봣는지 기억이 없을 정도로
요즘 눈물 흘릴일이 없는는지
감수성이 메말라 가는것 같습니다.
어릴적에는 시를 읽으며 눈물 흘린적도
있었는데 지금은 왜 이렇게
담담한 사람이 되었나 모르겠습니다.

마음이쉬는곳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녹두님의 눈물이  말랐다는 것은
잘 모르던 사실 입니다
사실 마음이가 녹두님을 얼마나 알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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