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곁에 / 신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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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곁에 / 신광진
자고 나면 기다리는 삶의 고민
끝없는 그 길을 꿈들이 걷고
몸에 밴 질책은 살고 싶어 우는 상처
천만번쯤 간절한 기도의 위안
바람만 불어도 쓰러질 듯 작아지는 현실
조금만 더 빛나는 용기의 마음
가슴에 품고 살아왔던 지켜주고 싶은 사랑
철 지난 젊음이 아직도 꿈틀대는 용광로
뜨겁게 타오르는 살고 싶은 꿈 꾸는 열정
홀로 부르는 푸른 마음의 노래는 정겨워
몸이 부르는 아픔은 저리고 아파서
아낌없이 주는 품속에 사랑은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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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그대사랑 가을사랑
신광진님의 댓글의 댓글

반갑습니다
고운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