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사랑 -박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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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꽃 사랑 -박영란
아침저녁 선선한 바람불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충동
헛헛한 마음 비린내가 그립다
나지막한 푸른 하늘
그림 같은 멋진 산책로 둘러싼
파란동화 같은 숲속에 하얀 집
울창한 숲 금방이라도
빨려 들것 같은 두근거림
절절한 감동을 주는 순간들
달빛언어 은은한 속삭임
두근두근 달맞이꽃 사랑
그리움만 여물어가는 가을
노을도 삼켜버린 오랜 시간
그윽한 꿈틀거림의 간절한 몸짓
어두워진 밤 가슴에 온기 검붉다.
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달빛언어 은은한 속삭임,,,,감미롭네요,,,글자만으로도
새벽그리움님의 댓글의 댓글

kgs7158님께~~
많이많이 반갑습니다~
부족한 글을 곱게 보아 주시어~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언제나 근심없는 마음 행복하시고~
날씨가 추워졌습니다~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