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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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고 보니
지나고 보니 미움도 그리움 되어
흘러간 시간에 붙잡히더라
사랑의 부피를 가늠키 어려워
버겁다
버겁다 하던날도
치기어린 미움되어
그리움이라는 부메랑의 칼날 되어
나에게 박혀 오더라
지나고 보면 이유없는 까닭이 없고
까닭이 없는 이유가 없더라
때론 나만 정답이라고 주장 했던것이
나만 틀리고 다른 모두가 오답인 정답을
맞추고 있더란 것이다
내가 찍은 정답이 옳다고 생각해도
조금 멀리서 보면 다른 해답이 있다는것
그것은 방향의 전환점에 대한 깨달음 가치라고
가르쳐 주더라
그렇게 또 배우게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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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카피스님의 댓글

죽을때까지
배우고 깨달으면서
우리는 살아갑니다
마음이쉬는곳님의 댓글의 댓글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