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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 그리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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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울프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51회 작성일 15-10-07 14:46

본문

다 행복 해라 모두 다 사랑 해라

밭은게 있으면 나누어 줘라

온정이 풍성하길

나는 안된다 생각 하지 마라

안된 다는 말 자채가 저주다

조금한걸 보고 크다 생각 해라

세상에서 제일 조금 해도 따뜻 하다

끝 없는 웃음과 행복을 느껴라

그게 축복이고 나다

맞았는 기억은 사라 저라

행복 했던 기억만 남아 있기를

그래야 만이 고통 스럽지 않으니

계모는 없다 계부도 없다

오직 나를 키워 주신 부모님만 있을 뿐

아팠지만 나는 참을성을 키웠다고

끝은 엄마 겯에 잠들고 십지만

엄마는 이제 없다

그러나 엄마는 마음속에서 나를 걱정 하신다

밥은 먹었냐는 아빠의 따뜻한 말

나는 물밥을 말아 먹어도

잊지 못한다 때려준 은해

내가 이만큼 싸가지가 있어진 것도 아버지 덕분

담배나 100회 무익 하지

아빠 한태 맞는건 맞는 것도 아니다

내 혈육 아버지 단한 사람

저멀리 날아 가는 기러기와 들새도

다 똑 같이 살다 죽는대

나는 이만큼 오래 살아 있다

아무리 맞아도 다 잊어 버리 겠다

결국 아버지는 나를 위해 때렸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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