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이미지 4) 휴식 > 창작시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창작시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4) 휴식

페이지 정보

작성자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72회 작성일 15-10-08 09:21

본문

위태함 속에서도

희망을 이어줄

휴식과 단꿈은 필요합니다

온갖 유혹과 애증

매일매일 허기진 전쟁과

고난의 역사가 있는 땅입니다

이렇듯 중심을 잘 잡지 않으면

평온은 순간에 깨지고

깃이 금방 피로 물들겠지요

잠깐의 달콤한 단꿈을 흔들어 깨우지 마세요

이미 익숙한 방법으로 길들어졌으니까요

이 가시울타리 속에 있을 때만은 사나운

맹수들로부터의 공격도 피할 수 있답니다

눈꺼풀을 내리고 쉬는 동안

고개를 두리번거리는 에로스여

먼 종려나무 위의 노래도 여전히 감미로우니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986	<이벤트2>한잎의 고찰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3	10-08
2985	<이벤트 7> 손 없는 날	박정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4	10-08
2984	이미지 2)) 시언(矢言)의 무게 *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10-08
2983	가고만 있어라	이병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5	10-08
2982	틀이 댓글+ 1개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0	10-08
2981	<이벤트8>발자국	엉뚱이바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1	10-08
2980	식물들의 만찬	윤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4	10-08
2979	38. (이벤트) 써커스	애증의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4	10-08
2978	가을, 고운 날들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10-08
2977	시월애(時越愛)	심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10-08
2976	(이벤트9)무대 뒤편 댓글+ 2개	후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10-08
2975	(이벤트 #2) 가난한 시인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10-08
2974	<이벤트 10> 탱자 꽃다발	고현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5	10-08
열람중	(이미지 4) 휴식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3	10-08
2972	인생의 가을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1	10-08
2971	사라진 꿈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5	10-08
2970	달님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10-08
2969	연민의 정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10-07
2968	낙엽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10-07
2967	조건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1	10-07
2966	<이벤트1> 명품	윤희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10-07
2965	허수아비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10-07
2964	<이미지2>낙엽 댓글+ 1개	나문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1	10-07
2963	시간을 바라본다	시선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10-07
2962	<이벤트 2> 슬픔을 베고 어둠을 덮고 댓글+ 1개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10-07
2961	민들레	민은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10-07
2960	<이벤트2> 창(窓)	mn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10-07
2959	<이벤트6> 뚱딴지	Su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2	10-07
2958	<이벤트 9> 뮤지컬 해골의 프롤로그	이태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3	10-07
2957	<이벤트 3> 뭐라했습니까?	박정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2	10-07
2956	이별은 아다지오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3	10-07
2955	(이미지1) 가을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6	10-07
2954	축복 그리고 나	울프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10-07
2953	미용실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10-07
2952	<이벤트3>발자국	엉뚱이바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10-07
2951	<이벤트>1.갈대의 사색	핑크샤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	10-07
2950	<이미지 3번 >무늬	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10-07
2949	가을커피	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10-07
2948	길들이기	심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6	10-07
2947	37. 회상 - 내 얼굴이 홍시 같았다	애증의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9	10-07
2946	가을 햇살사랑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10-07
2945	이루어집니다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5	10-07
2944	<이벤트2> 회한	그믐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10-07
2943	콩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1	10-07
2942	가을 일기	石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3	10-07
2941	환일(幻日)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10-07
2940	새아침을 부른다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0	10-06
2939	부족한 마음 <퇴고중> 댓글+ 2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5	10-06
2938	칼바람	은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5	10-06
2937	내일은 맑음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10-06
2936	죽은 사철나무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3	10-06
2935	<이벤트4>들리게 하고 싶다	엉뚱이바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10-06
2934	낙엽 떨어지고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7	10-06
2933	<이벤트 6> 달이 뜬 밤 댓글+ 1개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9	10-06
2932	간절하다는 말	심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5	10-06
2931	그 누구도 아닌 나 때문에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10-06
2930	그대 안에 나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5	10-06
2929	돈	윤희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9	10-06
2928	치과	christi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10-06
2927	시마을 가족 "가을과 함께 하는 소풍" 모임 안내 댓글+ 13개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9	10-06
2926	빈손	책벌레정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9	10-06
2925	<이벤트 9> 夢	윤희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0	10-06
2924	(이미지1) 시를 쓰는 이유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10-06
2923	정전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0	10-06
2922	평범한 날	엉뚱이바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5	10-06
2921	낙엽<이벤트2번>	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0	10-06
2920	36. <이벤트> 살아가다가	애증의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1	10-06
2919	<이벤트5>전봇대 팝니다	SunnyYa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5	10-06
2918	다 산 것은 아니니	심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4	10-06
2917	폐선	이태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9	10-06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이미지 4) ﻿﻿휴식 > 창작시

회원로그인

창작시

페이지 정보

본문

댓글목록

(이미지 4) 휴식 > 창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