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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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시
붉어진 너
떫떠름 하던 널
기억해야 하는 일은
네가 없던 시절과 같아질거야
연시는 연시곁에서 붉어지는 것이다
연시가 붉어져 바닥에
철퍼덕 나동그라지기전
붉어져 말랑해진 너를 걷둬야 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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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희선님의 댓글

戀詩는 軟柹 같아야..
시상의 포착이 이채롭군요
잘 감상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