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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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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으뜸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106회 작성일 15-09-24 11:16

본문

[ 단풍 ]

                               으뜸해

너!

시집갈 때 됐나 봐

수즙어 연지 얼굴 너무 예쁘다

해님 프러포즈 받았구나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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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최경순s님의 댓글

최경순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09-24 20:49

부끄러워 하는 모습이
얼굴에 그려집니다
부러워 할 필요가~
곧,
ㅋㅋㅋ
마른연필 되십시요

부끄러워 하는 모습이 얼굴에 그려집니다 부러워 할 필요가~ 곧, ㅋㅋㅋ 마른연필 되십시요

으뜸해님의 댓글

으뜸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09-25 07:14

밤길 걸음 하셨네요..
오시는줄 알았다면 호롱불 밝혀 둘걸...

어찌보면
수줍음은 겸손의 표정 아닐까 싶어요..
빨간 단풍도 많은 산사람들 사랑에
수즙어 더욱 붉어 지는 것 아닐까요..

최경순s 시인님 행복한 부자되세요..

밤길 걸음 하셨네요.. 오시는줄 알았다면 호롱불 밝혀 둘걸... 어찌보면 수줍음은 겸손의 표정 아닐까 싶어요.. 빨간 단풍도 많은 산사람들 사랑에 수즙어 더욱 붉어 지는 것 아닐까요.. 최경순s 시인님 행복한 부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