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의 합창 > 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 이달의 우수창작시 발표
  • 시마을 공모이벤트 우수작 발표

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꽃들의 합창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911회 작성일 17-06-12 20:14

본문

꽃들의 합창 / 테울




놀이터 지천이 꽃 꽃 꽃들의 무대다

시소꽃 그네꽃 미끄럼틀꽃

철없는 무더기 꽃차례들

어쨌든 예쁜 하모니들

무릇 어수선하지만

꽤 즐겁다 

 

방긋방긋 아기들 군데군데

조잘조잘 아이들 수두룩

따라쟁이 엄마들 설레발

노파심 할미들 몇


아직 이른 저물녘 터무니없는 귀퉁이

날개 접은 문체 하나

관객인 듯

추천0

댓글목록

책벌레09님의 댓글

profile_image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시심,
마음에 평안을 줍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그동안 쓴 동시 중에서
시마을 추천작과 예전에 문학광장 주간 우수작 여러 편과 월 장원작 1편을 모아 31편의
동시선집 원고를 준비했습니다. 주문하면 제작되는 POD도서 출판사 고급표지(유료 표지) 이용할 예정이며,
제가 선택한 고급표지를 다른 분께서 사용하지 못하도록 미리 주문하였으며, 내일 출판사에 입금할 겁니다.

표지는 예전에 문학광장에서 월 장원작으로 선정된 『책 기타』로 할 예정입니다.
부족한 이 동시를 이정록 시인님께서 월 장원작으로 선정해주셔서 2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주간 우수작은 많이 받았는데, 책 1권이었습니다.

그리고 뒤표지에 '독자 감상평'을 남겨주시겠다는 분들도 계시고,
한국 화가협동조합 이○○ 화백님께서 동시에 그림을 그려주시겠다고 약속해주셨습니다.
원래 한 컷당 4~50만 원을 받는데, 제가 부탁드리니 저에게는 그냥 그려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예전에 한번 부탁드린 적이 있는데, 바쁘다고 하셨는데 이번에 선뜻 허락해주셨습니다.
그래도 바쁘신 만큼, 일부 동시에는 그려놓은 그림 중에서 맞는 그림이 있으면 그걸로 해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이번 주 내에 ISBN 발급받거나 다음 주 초쯤에 ISBN 발급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림을 넣기 때문에 본문도 표지와 마찬가지로 컬러로 할 예정이며,
컬러는 교보문고에서는 직접 인쇄소에서 제작하기 때문에 유통이 불가하지만,
예스24(제휴사-도서11번가, G마켓……), 알라딘에서 유통될 예정입니다. 약 3주(단, 알라딘은 1~2개월 소요)
POD도서 출판사에서는 ISBN 발급신청 들어간 다음날 저녁쯤 판매등록 되고, 다른 유통사는 등록 후, 주문이 들어오면
POD도서 출판사에 주문통보를 합니다. 그러면 출판사 인쇄소에서 제작해서 주문이 들어온 유통사로 보내는 방식입니다.

책벌레09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글이 동시 같지요?]
아니요.
창작시에 올리셨으니, 당연히 시이지요.
아동문학에 올리셨다면, 동시로 보았을 겁니다.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 들의 합창이 가뭄과 무더위속에 지칠까봐 걱정이군요.
천진난만한 아이들이 이른 더위에 꽤나 땀을 흘릴것 같습니다.
우리집 손자녀석도 놀이터 땀 난다는군요.
감사합니다. 김태운 시인님!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저녁 나들이 다녀오다 잠시 서성거린 풍경입니다
파릇파릇한 빛과 조잘조잘 피어나는 소리들

우리들 희망이지요
감사합니다

도희a님의 댓글

profile_image 도희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소꽃 그네꽃 미끄럼틀꽃 ~
합창소리가~
이곳까찡 들려요~ㅎㅎ
고운 글 잘읽고 갑니다~

시인님!
무더기 꽃들 영상방에 올려 놓을께요~

이종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이쁘고 싱싱한 꽃들을 눈과 마음과 머릿속에 담으셨군요...
시인의 마음 또한 동심을 꺼내 아마 꽃밭을 같이 뛰고 구르고 넘어지고 했음이 보입니다
맑은 소리, 꽃의 향기 물씬합니다.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은 지나치다 슬쩍 훔쳐보는 것이 취미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만큼 할 일도 없어졌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들이 있는 곳은 정말 그냥 지나칠 수가 없지요
우리 동네도 산길을 오르는 유치원 아이들의 조잘거리는 소리가
들릴때면 발길을 멈추고 해맑은 웃음 속에 푹 삐지곤 한답니다

놀이터에 펼쳐진 천진한 사랑의 정경이 수채화처럼 맑게 다가옵니다

김태운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아이들의 웃음과 같이 열어가십시요^^~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끔 지나치는 곳입니다
아이들 노는 모양새가 언뜻 꽃들의 합창으로 비치더군요
잠시 날개 접고 바라본 풍경입니다

감사합니다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 꽃
사람 꽃이 곳곳에 피어있듯 합니다
어쩌다 홀로된 꽃, 그 꽃이 관객이라니
참 기막힌 상황 아이러니 합니다.

동심이 피는 꽃, 바라보는 풍경도
꽃처럼 동화되는 시간이기를 빕니다
평안과 행운을 마음으로 빕니다.

Total 22,866건 29 페이지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0906 헤엄치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3 0 06-15
2090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3 0 06-14
20904 저녁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9 0 06-14
20903 麥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8 0 06-14
20902 오드아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8 0 06-14
2090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2 0 06-14
20900 심재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0 0 06-14
20899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4 0 06-14
20898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8 0 06-14
20897 이영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7 0 06-14
2089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7 0 06-14
2089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3 0 06-14
20894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7 0 06-14
20893 이영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0 0 06-14
20892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4 0 06-14
2089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3 0 06-14
20890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3 0 06-14
20889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0 06-14
20888
촌철寸鐵 댓글+ 1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4 0 06-14
20887
철쭉 댓글+ 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2 0 06-14
20886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3 0 06-14
20885
아마란타인 댓글+ 16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4 0 06-14
2088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6 0 06-14
2088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4 0 06-14
2088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1 0 06-14
20881 짐 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5 0 06-13
20880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3 0 06-13
2087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1 0 06-13
20878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8 0 06-13
20877 자운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4 0 06-13
20876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2 0 06-13
20875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8 0 06-13
20874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2 0 06-13
20873 붉은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2 0 06-13
2087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1 0 06-13
20871
선유도 풍경 댓글+ 8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6 0 06-13
2087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9 0 06-13
20869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6 0 06-13
20868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0 0 06-13
20867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0 06-13
2086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6 0 06-13
20865
부끄럼 댓글+ 2
오드아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7 0 06-13
20864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1 0 06-13
20863 이영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7 0 06-13
2086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6 0 06-13
20861 de221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6 0 06-13
20860 de221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0 0 06-13
20859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3 0 06-13
2085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8 0 06-13
20857 박주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9 0 06-13
20856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3 0 06-13
20855 全哲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4 0 06-12
2085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8 0 06-12
20853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4 0 06-12
열람중
꽃들의 합창 댓글+ 1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2 0 06-12
20851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8 0 06-12
20850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1 0 06-12
2084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9 0 06-12
20848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4 0 06-12
20847 오드아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5 0 06-12
20846
서대회 댓글+ 2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0 0 06-12
20845 시그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9 0 06-12
20844 이영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1 0 06-12
20843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8 0 06-12
20842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7 0 06-12
20841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9 0 06-12
2084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1 0 06-12
20839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7 0 06-12
20838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8 0 06-12
20837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0 0 06-1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