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쭉 > 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 이달의 우수창작시 발표
  • 시마을 공모이벤트 우수작 발표

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철쭉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841회 작성일 17-06-14 08:52

본문

 

 철쭉 / 안희선


대지(大地)에
입 맞추는 여인

그 고요한 이마에
새로운 침묵 깃들고

사랑에의 공물(供物)로
애끓는 가슴 열어

흘러도 흘러도
끝이 없는,





* 철쭉이 필 때도 되었지요 (아니, 지났나?) 

철쭉은 한국 원산의 진달래과에 속하는 낙엽관목

걸음을 머뭇거리게 한다는 뜻의 척촉(擲燭)이 변해서 된 이름이라구 해요


철쭉을 보는 사람마다, 그 느낌이 제각기 다르겠지만..

전, 붉은 그리움을 한 없이 토해내는 여인이 연상되더라구요




어느 봄날의 꿈

 

추천0

댓글목록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에 철쭉은 높은 산에 남아있을 것 같고
집 근처 가까운 곳은 이미 졌습니다.
시에 대한 내용이 그리움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오늘도 평안한 일상을 기원 합니다.

안희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그런가요

철쭉도 이미 졌다니
어느덧, 봄도 그렇게 생략되는 거 같습니다

머물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두무지 시인님,

Total 22,866건 29 페이지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0906 헤엄치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3 0 06-15
2090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3 0 06-14
20904 저녁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9 0 06-14
20903 麥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8 0 06-14
20902 오드아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8 0 06-14
2090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2 0 06-14
20900 심재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0 0 06-14
20899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4 0 06-14
20898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8 0 06-14
20897 이영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7 0 06-14
2089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7 0 06-14
2089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3 0 06-14
20894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7 0 06-14
20893 이영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0 0 06-14
20892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4 0 06-14
2089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3 0 06-14
20890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3 0 06-14
20889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0 06-14
20888
촌철寸鐵 댓글+ 1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3 0 06-14
열람중
철쭉 댓글+ 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2 0 06-14
20886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2 0 06-14
20885
아마란타인 댓글+ 16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4 0 06-14
2088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6 0 06-14
2088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4 0 06-14
2088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0 0 06-14
20881 짐 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4 0 06-13
20880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3 0 06-13
2087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1 0 06-13
20878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8 0 06-13
20877 자운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4 0 06-13
20876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2 0 06-13
20875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8 0 06-13
20874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2 0 06-13
20873 붉은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2 0 06-13
2087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0 0 06-13
20871
선유도 풍경 댓글+ 8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6 0 06-13
2087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9 0 06-13
20869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6 0 06-13
20868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0 0 06-13
20867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0 06-13
2086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6 0 06-13
20865
부끄럼 댓글+ 2
오드아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7 0 06-13
20864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1 0 06-13
20863 이영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7 0 06-13
2086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5 0 06-13
20861 de221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0 06-13
20860 de221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9 0 06-13
20859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2 0 06-13
2085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7 0 06-13
20857 박주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8 0 06-13
20856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2 0 06-13
20855 全哲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3 0 06-12
2085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7 0 06-12
20853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3 0 06-12
20852
꽃들의 합창 댓글+ 1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1 0 06-12
20851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7 0 06-12
20850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0 0 06-12
2084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9 0 06-12
20848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4 0 06-12
20847 오드아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5 0 06-12
20846
서대회 댓글+ 2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9 0 06-12
20845 시그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8 0 06-12
20844 이영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1 0 06-12
20843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8 0 06-12
20842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6 0 06-12
20841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8 0 06-12
2084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0 0 06-12
20839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6 0 06-12
20838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7 0 06-12
20837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9 0 06-1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