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철寸鐵 > 창작시

두 영웅의 설전이 뜨겁습니다
충무공의 한판승으로 끝난 것 같습니다

영웅이 아닌 사람들은 좋은 것만 취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아침에 심오한 일갈에 정신이 번쩍 드네요

김태운 시인님 감사합니다
힘찬 하루 열어기십시요^^~

졸지에 저도 영웅이 되어버린 듯
사실은 갈피를 못 잡고 오왕좌왕하는 놈입니다

아무튼 감사합니다

대포보다 더 무서운 바늘도
있을 겁니다.

‘必死卽生 必生卽死’
언제 들어도 훌륭한 가르침입니다.

감사합니다. *^^

코끼리도 개미안테 당한다지요
정신만 바짝 차리면 방도가 있겠지요
감사합니다

조반 먹고 훌륭한 가르침 사사 받고 물러 갑니다.
힘찬 하루 저어가세요.

지금은 저녁때쯤인데
답글이 늦었습니다

좋은 하루 정리할 시간입니다
감사합니다

죽느냐 사느냐!
촌철살인 요즈음의 세태 같습니다.
쾌도난마처럼 베이는 것은 베어야
좋아 질까요

아직 세상을 읽을줄 모르는 것 같아
조바심 속에 바라보고 있습니다
평안을 빕니다.

서로 상대방을 죽이려고 야단들인 세상 같습니다
나라 안 정국이나 나라 밖 형국이나

끼리끼리라도 그러지 말아야할 텐데...
아무튼 걱정입니다

'코끼리도 개미안테 당한다지요'
그래서 철저라는 말이 있나 봅니다.

철저(徹底) 코끼리가 한 발 한 발 옮길 때마다 단단하게 땅 위를 빈틈없이 딛는 데서 연유된 말이랍니다.

철저(徹底)///

그렇군요
오늘의 화두이겠습니다
촌음처럼 비치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