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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로님의 댓글

9행의, 고행의 산비둘기 소리에 잠을 깼습니다.
다른 날이면 잠에든 척 하거나 억지로라도
잠을 잘낀데 쓸쓸한 산비둘기, 울음이 너무나도 처연하군요.
새벽 공기에 담배 한 대 청하고 다시 누워봐야겠습니다.
지금은 조용한 새벽, 풀벌레 소리만 가득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동피랑님
오셨습니까? 반갑습니다
우리의 고유 명절이 즐겁기만 하는 인생도 있지만
산비둘기 울음에 외기러기 울며 울며 가을 산을 맴돌기도 하지요
못 잊어 못 잊어서요 ......
간결한 시에 눈시울 적시며 머물다 가옵니다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되시옵소서
동피랑 시인님!!
고현로님의 댓글

바다삼매경 좀 다시 봤으면...^^
동피랑님의 댓글

고현로 님, 은영숙 님 온기 스민 방명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