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한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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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실 떠올라라
저 하얀 보름달
고향 하늘가
깊어가는 한가위
동쪽 너머 떠오르는
저 노란 얼굴은
한가위 같아라.
모정 숲가에 비치는
저 임은 깊어가는
한가위의 노래를 불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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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병수님
용담호 시인님!
고향의 한가위 노래 부르는 시인님을 보고
더불오 즐겁게 머물다 가옵니다
한가위 즐겁게 보내 십시요 병수 시인님!!